인류가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 재배한 곡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보리와 밀입니다.
특히 기원전 약 10,000년경에 시작된 신석기 혁명 당시, 메소포타미아와 레반트 지역에서는 밀과 보리가 주요 작물로 재배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에서는 기장과 쌀,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옥수수와 감자 같은 작물이 재배 되었죠
농사의 개념을 이해하고 시작하게 된 것은 오랜 세월에 걸친 관찰과 경험 덕분입니다. 수렵과 채집 생활을 하던 인류는 계절에 따라 특정 식물들이 자라고 씨앗이 떨어지는 과정을 목격하며, 씨앗을 땅에 심으면 다시 식물이 자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주기를 관찰하면서 식물을 의도적으로 재배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 농사라는 개념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농업의 발전은 인류가 정착 생활을 하게 하고, 사회 구조와 문명의 발달을 촉진시킨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