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년생 분들은 사회에서 한해위 사람들과 친구먹나요?
제 친구가 2월생인 빠른년생입니다. 저야 초등학교부터 친구라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이 친구가 회사에서도 자기보다 한해위의 사람들이랑 친구로 지내고 같은 년생 들에게는 형대접 받을려고 하네요.
저는 이렇게하면 족보도 꼬이고 자칫 서로 감정 싸움이 날수도 있어서 이러지마라고 하는데 이친구는 자기는 절대로 한해위사람들에게 존대못하겠다네요.
여러분은 이해가 가시나요?
일단 제 생각에는 빠른년생 상관없이 학교를 같이 다닌 나이대 사람들이랑 친구를 먹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기에 중고등학교 졸업해서 중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로 지냈는데
사회나와서 형이라 한다? 말도 안되죠 ㅎㅎ
그러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같이 들어간 사람들이랑 친구 먹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굳이 사회나와서 형 대접 받으려고는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예를들어 제가 빠른 80년생이라면 79년생인 사람한테는 그냥 반말할 건데
그냥 80년생이라고해서 제가 형 대접 받으려고는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79년생이랑 같이 학교다녔는데 79년생한테 형이라고 할 수는 없죠 ㅎㅎ
저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미 빠른년생개념도 사라졌고 사회에서는 나이로 서열을 정하게된다면 몇년생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이런건 학교다닐때야 가능한거죠.
물론 상대방이 동의하는경우에는 친구로 지낼수도있겠지만요.
친구분보고 그냥 친구로 지내는것보단 회사에선 직급으로 부르고 존칭을 하라고 해보세요.
제 친구가 2월생인 빠른년생입니다. 저야 초등학교부터 친구라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이 친구가 회사에서도 자기보다 한해위의 사람들이랑 친구로 지내고 같은 년생 들에게는 형대접 받을려고 하네요.
저는 이렇게하면 족보도 꼬이고 자칫 서로 감정 싸움이 날수도 있어서 이러지마라고 하는데 이친구는 자기는 절대로 한해위사람들에게 존대못하겠다네요.
여러분은 이해가 가시나요?
빠른 생일로 학교를 일찍나온친구들과 늦게 학교에 입학해서 나이 한살까먹은 친구들
사회에서보면 학교졸업 기준으로 많이 따지더라구요
제 사회친구도 저보다 한날 적은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 동갑들한텐 나이 속이고 존대 받더라구요 ㅎㅎ
다 제 능력인거 같아요 ㅋ
안녕하세요
사회에 나가서는 빠른년생들은 결국 어린쪽을 택하게 될 겁니다..
또한 자기가 불리할때마다 말을 바꿀 수 있습니다.
편한대로 하라고 신경 안쓰는게 좋습니다.
본인과 관계되지만 않고 당사자들은 상관하지 않는다면...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분은 소위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타인에게
배려가 없네요 되도록 절교하세요
이런 친구와 가깝게 지내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발생합니다
사회에 나가서는 빠른이고 자시고 할것없이 태어난년도 기준으로 정합니다. 받아 주는 사람에 따라다르겠지만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캐바캐인듯 싶네요
저도 2월 빠른년생인데(09년생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보통 08 09 둘 다 하고 친구하기도 하고 호칭을 정할때 항상 상대방의 의견을 우선시합니다. 사회로 나갔을때더라도 저는 저 자신을 09년생이라 소개할것이고요.
아무리 빠른이어도 09는 09인 것처럼 그 친구분에게 호칭에 있어서는 한 해 위에 분들이 양보하는거라는걸 인식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의 태도는 무례하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 이지만 빠른이라고 친구 먹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건 학생때 친한 친구들 끼리 이야기 이고 사회에서는 다르게 행동해야한다고 봐요
제 주변에도 빠른년생인 사람이 있는데 주변에서 물어보면 빠른이 아닌 척하고 1살 많은 사람들과 동기로 잘 지내고 나이가 같은 사람들에게는 윗사람(?) 대접을 받더라구요. 저도 그 지인보다 나이가 많고 오래 봐온 사이인지라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그 지인은 본인 스스로 빠른이라는 걸 절대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불만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빠른년생임을 스스로 들먹이며 그럼 얘기를 하는 걸 본다면 이해가 안 될 갓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심같은걸까요
그런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개족보되는경우도 많아유...남일이니 신경 안쓰시는게 속편해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생활하는것일 수록 둥글고 원만하게 지내는 게 중요한데, 그런식으로 몽니 부리는 게 참.. 너무 엮이지 마세요
빠른이 없어지긴했지만 빠른으로 계속 살아서 정체성이 한해 위인 분들이랑 너무 확고히 같으면 어쩔수 없죠
보통은 한 살 어려지려고 본래 나이대로 살던데 친구분은 아직 젊어서 그러신듯합니다. 좀 더 유하게 하면 좋을텐데, 사회생활 꼬이는 거는 본인이 감당하셔야죠
저는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학교도 아니고 사회는 능력과 직급을 우선시 하는데 같은 년생 들에게 형 대접 받으려 하는 자체가 잘못 이해하면 꼰대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 하면서 빠른 년생 한 번도 들어 본적 없습니다.
위아래 10년은 친구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 친구의 성격이 그렇다면 그냥 그대로 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굳이 작성자님께서 관여하지 않으셔도 잘 알아서 대처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빠른 년생인데 학교다닐 때 친구들 나이로 말합니다. 형대접 받고 싶은 거보다 학창시절에는 친구로 지내다가 사회 나갔다고 갑자기 친구에서 형으로 지내는게 입에 잘 안붙어서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사람들은 아예 빠른년생을 인정을 안해주는 사람들도있고
그래도 성격이 유한사람들은 같은학년이였다고
그냥 친구로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한 해 위사람에게 왜 존대를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분명 1살이 적으면 대우를 해주는게 맞죠.
물론 상대방이 이해를 해서 서로 말놓자 라고 했으면 상관없죠.
혹자는 사회에서 10살 터울은 친구로 지낸다고는 하지만
엉터리 같은 이야기입니다.
내가 대우를 받을려면 먼저 상대방을 대우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성은 예의를 지킬때 더욱 빛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곰이다입니다
나이로는 친구가 아니죠 빠르다고 같은
나이는아닙니다. 하지만 그런것을 떠나서
사회에서는. 한두살차이는 편하게 지낼수
있는 사이가 될수있을것입니다
빠른생의 의미는 사회생솰 현실적인 단면에서는 별의미가 없겠지요. 이제 나이 많다 힌여 대우받거나 존경받는 시절은 지났지요. 그러니 의미 없는 일로 스트레스 받지말아야지요.
사회생활 하면서 몇살정도 차이는 서롲편하게 지내지않나요!
오히려 학교 선후배가 더 분명한 서열이 정해지죠! 집에서 보다 직장에서 대화하는 시간이 더 많기에 친분은 절로 쌓이게 되니까 서로 존중하든 아니면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게 좋지않을까요~
제일 못난 인간들이 나이 가지고 따지는 내세울 것 없는 인간들이 하는 짓 입니다 ~ 저는 한 살 빨리 그것도 8월생인데 학교를 입학했지만 ~ 그런 걸로 따는 는 인간들은 멀리 합니다~ 얼마나 내세울 게 없으면 몇개월 빠른 걸 내세우는 지? 라고 생각하시고 관심을 끊으세요~다 헛지랄 하는 겁니다~ 행복하시고 그런 친구는 멀리 하세요~친구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인간은 차단하는 게 신상에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요즘 나이 따지고 생일 따져서 서열정하고 인사하그ㅡ 그러지는 않죠! 객지 사회생활하면 2-3년 정도쯤은 서로 존대하거나 서로 말터고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잖아요~~
저건 그 친구의 사고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빠른생일이 한살위와 친구먹는 경우는 본인이 생일이 빨라 한살위 사람들과 같은 학년을 다녔을때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학년이 같은 사람들과는 친구를 먹을수 있지만 학교친구가 아니라면 안될수도 있고 싸움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잘못해서 실수하게 된다면 일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제 친구가 2월 생인 빠른 년생입니다. 그렇구요. 저야 초등학교부터 친구라 그런거 신경 안쓰는데 이 친구가 회사에서도 자기보다 한해 위의 사람들이랑 친구로 지내고 같은 년생 들에게는 형 대접 받을려고 하네요. 그럼 현재 한해 위 사람과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동갑 사람들에게 형님 대접을 받고 있다는 말인가요? 대접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정확하지 안아서요. 회사에서 그렇게 사람들이 한다고 하면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님 말씀 처럼 족보도 꼬이고 자칫 서로 감정 싸움이 날 수 도 있어지요. 그건 친구분이 알아서 할 일이죠 . 친구분에게 말씀하셨다면 충분합니다. 간섭한다고 친구분이 그 말 들을지 모르겠네요. 고생하셨고 좋은 친구분이네요..
아니요 그냥 학교 나온 그 나이에 맞게 친구 사귀고 빠른 이런거 안따지죠. 요즘에 누가 빠른 따지고 있어요. 그것도 너무 웃긴것같아요.
학교도 아니고 사회에서는 그렇게 행동하면 대접 못봤습니다
요즘 빠른년생이라고 형 대접받을려고 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쉽게 이해해주지 않구요
오히려 어색해서 피하고 얘기를 잘 안할수도 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시면
좋을것 같네요
과거에는 1월생, 2월생은 초등학교 입학을 전년도 출생자들 그러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한살 더 먹은 사람들과 같이 학교다니고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같은 년생들은 같은 해에 학교를 가다보니 그런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설마 그렇더라도 나이 어린 사람이 한살 더 먹은 사람하고 친구처럼 지내려하고, 같은 나이인데도 생일이 늦은 사람에게 하대하는 것은 잘못된 인성이라 봅니다.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존대와 공대를 하며 지내야 합니다.
자기 주관만 뚜렷하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에서 만나도 사회생활에서는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나이보단 직급이나 직책이 있을꺼고
사회생활에서 만난 인맥이면 나이를 떠나
상호 존중이 맡다고 생각 합니다
한살 나이 많다 적다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봐요
나이에 맡는 행동을 해야 대접을 받는거지
그렇지 못한 행동으로 단순이 너보다 일찍 태어났으니까 대우해 이건 아니거든요
나이는 그사람 노력으로 얻은에 아니라 단순이 몇달 일찍태어나고 학교 들어간거기 때문에 크게 의미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에서는 한두살 차이가 상당히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연생일 경우도 그렇지만
띠동갑인데 호적이 1년 늦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만
통상적으로는 출생년도 기준으로
나이를 정하게 됩니다.
애매한 경우에는 서로 친분이 있는경우
합의를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빠른년생분들이 사회에서 나오면 같이 졸업을 한 사람이라고 해도 모두 친구를 먹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말씀하신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네 저도 빠른. 96년 이라 95랑 친구먹기도,
또96이랑 친구먹기도합니다,
그냥 그렇게해요.
근데 그런것을불편해하는사람들을보면
저도 딱히 상관을쓰지않는다는것입니다.
또 궁금하신것이 생기시면 답변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는 나이순보다 입사순 아닌가요 그다으은 직급 과 직책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틀리고 다툴수있는것은 아닌것같은대요
태어난 해가다르면 나이가 다르죠
빠른 2월이라고 한해먼저 한살많은것 인정안하고 같이가겠다면 왕따당해야하죠
회사는 입사순 직급과직책순 이잖아요 .
나이라는것은 태어난 년도가 틀리면 한살아래가 되는거죠 파른 2월이 뭐그리대단 한것도 아닌대
왕따해봐야 정신차리겠네요 .
직장에서 나이 따지는건 진짜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 존대해야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나이 많은 준들께 지시를 내려야해야할때가 허다합니다. 형 동생 이런건 개인적인 관계로 두고 전반적으로는 회사 위계질서를 우선을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빠른년생 친구는 나이가 한 해 위인 사람들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싶어해요. 그 친구는 나이 때문에 존댓말을 쓰는 것이 불편해서, 같은 나이 친구들에게는 형 대접을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도 중요해요. 서로 존중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거든요. 친구에게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우리나라만 빨간 생일이 있어서 진짜 솔직히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보통 친구 먹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하는 거 봐서는 거의 반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