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놀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우울했어요 많이 봐주세요

제목그대로 나가놀다가 집에 들어오면 우울했어요 공허감 들고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안나가놀수도 없고 밖에서 는 말많은편인데요 집에오면 엄청 조용해요 참고로 30대인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는 감정인 것 같아요 ㅎㅎ

    밖에서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웃고,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서 에너지가 계속 들어오는데요.

    집에 돌아오면 갑자기 조용해지잖아요.

    그러면 뇌가 그 차이를 크게 느끼면서

    > "재밌던 시간이 끝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

    라는 허전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면 더 그럴 수 있어요.

    이게 꼭 우울증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공허감이나 반동 감정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버리면 그 감정이 더 크게 오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집에 오면 샤워하기

    좋아하는 음악 틀기

    간단히 산책 한 번 더 하기

    유튜브나 게임을 짧게 하기

    다음 약속이나 계획 세우기

    같은 "집 모드 전환 의식"을 만들어두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 밖에서는 말이 많고

    집에서는 엄청 조용하다

    고 하신 걸 보면, 밖에서 에너지를 많이 쓰고 들어오는 타입일 수도 있어요.

    그럴 땐 "왜 우울하지?"라고 걱정하기보다

    > "아, 오늘 즐겁게 놀아서 반동이 오는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ㅎㅎ

    30대가 되면 예전처럼 사람들과 계속 어울리기보다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나 루틴이 하나쯤 있을 때 공허감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너무 이상한 감정은 아니니 스스로를 탓하지는 마세요 ㅎㅎ. 오히려 밖에서 즐겁게 지낼 줄 아는 사람들에게 꽤 흔한 고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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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나가서 노는 시간과 집에

    와서 보내는 시간을 구분을 해서 살아야죠 맨날 놀고만 살수없구요 맨날 또 집에서만살수 없지요 나갔을 때와

    집에 있을때의 일들을 구별을 해서 살아야 됩니다

    집에 들어오면 들어온 대로 또 다른 일들이 있잖아요

    그것들을 해내면서 살아가는 거죠 그것이 인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