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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보써니
깐깐보써니

24살 딸 밥 게속 차려줘야 하나요.. 저는 같이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딸아이는 대학졸업후 공무원 시험준비중입니다. 저는 짧지만 아침11시부터 근무하는 곳이 있어서 4시30에 마무리하고 퇴근합니다. 그런데 속이 상한건 항상 밥을프고 다 차려 놓아야 와서 먹구 간신이 식사한거 정리하는 수준입니다. 설겆이 통에 남은 그릇 넣는 정도 .. 설겆이좀 하라고 하면 본인은 공부해야 한다고... 물론 매번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컨디션이 저하되고 몸이않좋아고 다큰 성인 식사 챙기는것이 늘 만만치만 안아서 고민털어봐요.. 모임이 있어도 어느정도 식사거리를 준비 해주고 외출해야하는.. 남편도 그걸원하구요..

다들

딸가진 부보님들 저와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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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자녀가 독립심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아직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경우에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24살 따님께서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으므로 어머니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시고 배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희생을 강요당한다고 느끼신다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상의하여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가족 회의를 열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정하고, 집안일을 분담하는 방법을 논의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일주일 동안 요일별로 청소, 빨래, 요리 등의 담당을 정해놓고 서로 협력하면서 집안일을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식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마지막으로, 가족 구성원들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딸들과는 이야기를 많이 해야 서로 오해가 생기지 않는거 같아요~ 우리딸도 30인데 엄마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딸아이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니 철이 드는거 같아요~ 공시생이라도 자기가 먹은 밥그릇은 설겆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 해보세요~ 엄마도 힘들고 아프다고 ㅠㅠ

  • 생각하시는대로 행동하시면 되요.

    공부하는 벼슬을 고3 한 번으로 하지요.

    따님이 난 공부해야 하는데 라고 하면

    나는 출근해야 하는데 라고 하세요.

    그거 공부이긴 하지만 취업 준비잖아요.

    설거지 한다고 붙을 사람이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네, 이해합니다. 24살 성인 딸의 밥을 계속 차려주는 것에 대해 고민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관점들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은 이유

    ∙ 24살 성인 딸이 스스로 밥을 준비하는 것은 자립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함께 준비하면 부모-자녀 간 대화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딸이 직접 요리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딸이 밥을 알아서 챙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밥을 부모님이 차려줫으면 설거지는 기본이죠

    설거지 한다고 공부시간 뺏긴게 아닐텐데 말이죠

    아님 차려주지마시고 딸한테 직접 엄미 아파서 더이상 차려줄수없다하시고 알아서 먹으라하세요

    차려준밥 먹고 안차려주면 안먹는건 본인 손해입니다.안차려주면 안먹는거대해 신경쓰지마시고 마음놓이고 푹 쉬세요~

  • 잠자는 시간 외에 전체 시간을 공무원 시험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딸의 식사 등 을 지원해 줘도 딸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합격 후 식사 등 가사일을 분담해도 좋을 듯 합니다.

  • 이미 몸에 뵌 습관이 아닐까요? 전 여자라는 이유로 외갓집에선 중학생 때부터, 그리고 집에선 어머니께서 일을 하시느라 바쁘셔서 초등학생 때부터 어머니께서 밥을 해놓으시면 할머니, 오빠랑 같이 밥을 차려먹곤 했습니다. 그러고나면 늘 설거지를 해놓았는데요! 따님분은 이미 어머니가 차려주신 식사에 길들여져 있어서 설거지 또한 습관처럼 설거지 통에 두고 방에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저희 오빠도 설거지랑 직접 법을 차려먹기 시작한건 스무살이 넘어서일거에요! 나이 한살씩 먹자마자 텔레비전에서 남자들이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 또한 시키게 됐죠! 이젠 아무렇지 않게 습관처럼 치우는게 일상이 됐죠! 다들 그럴거에요! 공부를 하기 때문에 대접 받아야 하는게 마땅하는게 아닌 어머니의 현실을 알려주세요! "너무 힘든건 알지만 엄마도 나이가 들어서 힘든데 조금만이라도 도와줄 수 없겠니?" 라면서 대화를 해보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 딸을 사랑하시면 차려주시는거죠머 저 솔직히 남잔데 저는 그냥 솔직히 엄마가 밥차려줄때 그냥 옆에서 말동무정도 해드리긴하는데 오히려 누나가 더 안나와요 요즘 여자애들 요리잘안하는거같더라고요

  • 밥은 차려줄수있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성인되면 다 독립했습니까?

    그런거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마찬가지죠.

    언제 이렇게 됐는지 왜 그런지

    근본도 모르고 남들 다 그렇다더라식 교육과 생각을 가지시면 망하는겁니다.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본인이 가르친거 아닙니까? 인류역사상 단 한번도 노화극복한적 없습니다.

    그렇다는건 여성의 출산적령기는 만 15 - 24세가 전성기입니다.

    화장과 성형으로인한 눈속임으로 남자에게 이뻐보이는걸로 시기를 좀 더 늦추어낸것뿐이죠.

    당신은 딸은 대체 왜 그러고 있을까요?

    평소에 당신이 어떤말을 했을까요? 왜 했나요?

    그런말을 듣고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당신은 지금 대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업보를 받으시면 됩니다.

    지금 이 질문을 한것부터가 문제니까

  •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하는 행동보면 공무원이 되어서도

    잘 할까 걱정하는 맘이 앞서서

    작은것 부터 독립심을 키워주고 싶으시죠? 이해가됩니다. 요즘 청년들은 본인이 하는 일만 소중하고 엄마가 당연히 하는 걸로 알고 생각은 있는데 행동이 안되는 거예요. 저는 설겆이를 쌓아두고 가끔그냥 출근해서 ㅇㅇ야 엄마가 못치우고 왔는데 부탁할게 합니다.

    나중에는 되더라고요

    시간 많이 걸리니 인내하시고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요

  • 저도 딸이 2명이 있는데 저의딸도 설겆이를 안하고남편도 안합니다ㆍ 몸이 안줗을때는 정말 짜증나서 낳고 키울때도 힘들었는데 다 키워서도 편안한 날 없이 이렇게 지내야되니 내가 교육을 잘못 시킨것 같은것인가 싶었는데 ㆍ저 경우하고 똑 같습니다 ㆍ요즘 자식들 거의다가 그런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ㆍ자식 이니까 이해하고 지내십시요

  • 24세면 성인이 한참 지난 나이인데 상을 다 차려야 먹다니.. 좀 충격이네요

    빨래,청소,밥상 다 할줄 나이인데 어머니께서 계속 차려주셔서 안하는겁니다

    이제라도 바로잡아서 본인 스스로 할수 있게

    하십시오

  • 저도 질문자님하고 같네요 저희 딸은32살에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아침은 본인이 우유 한잔만 먹고 출근하고 저녁은 차려 놓으면 나와서 먹고 들어갑니다~ 전 그래 시집 갈 동안은 편히 지내라고 합니다 시집가면 느끼는점이 있겠지만요 ?생활비는 받고있어요~

  • 저는 제가 좋아서 하고 있어요 내가 낳았으니까 출가할때까지는 해주고 싶어서요

    저도 결혼전까지 친정에서 그랬어도 결혼해서 잘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힘드실때는 같이 하길 바란다는걸 딸하고 심도있게 얘기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가정일은 같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딸 남편 모두 조금씩 나눠하면 혼자하는것보다 수월할거 같으니 잘 말씀하셔서 집안일은 분담으로...

  • 이제 중단해야 합니다.

    어머니는 딸이 공부하고 있다며

    둣바라지 한다고 상각하실 지 모르지만

    이러다가 늦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따님도 성인이고 공부를 하면서

    자기 앞 가림해도 얼마든 지

    할 수 있을 때입니다.

    어머니와 따님 모두 변화 혁신이

    필요한 때 입니다.

    이러면 안되십니다.

  • 저는 아들이지만 저도 공부를 하는 입장으로써 제가 먹은 것은 제가 치우고 그리고 부모님이 밥을 한다면 저도 다음 번에는 제가 하고 서로 돌아가면서 합니다.

    물론 반찬이나 요리 같은 것은 부모님이 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3번 부모님이 한다면 저도 1번 하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안 해도 된다고 계속 말하면 안마나 아니면 무거운 것 들 때 마중 혹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최대한 그것을 반반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같이 해보자고 말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4살이면 다 컸습니다. 저는 20살 이후부터 정신 차리고 조금이라도 부모님에게 같이 했습니다.

  •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나중엔 일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 입니다. 집안일은 집에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각자 해야할 일도 있고 해야만 하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성인으로서 이야기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어머니 굉장히 힘드시겠어요. 집안 살림 자체도 힘든 일이거늘 경제활동도 하시면서 집안일까지 하시려니 정말 심신이 고단하실 것 같습니다. 다 큰 딸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간단한 집안일도 안 도와주고 남편분도 그렇구요. 너무 힘드시면 참지 마시고 며칠이라도 파업하세요. 다들 엄마의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 자식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엄마사랑을 더 받고 싶은거죠

    나중

    결혼하여 자녀 키우면서 살림살이

    살아보면 엄마사랑이

    무척 느껴질것입니다

    힘들어도 더잘해주세요

    내자녀 사랑으로

    더 키워주세요

    모녀의 사랑이 더 아름답게

    피어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밥은 차려주지마세요 배가 고픈면 알아서 밥 차려먹어요 특히 청소부분 정해주시고요 우선 독립적인 자취생활 경험이 없다보니 아마도 눈에 보여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24살이면 다큰성인인데 본인이 직접 중분히 자려먹고 치우는건 정도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침도 직접차려먹으라고하고 치우라고하세요

  • 24살이면 여자인경우 출가하여 독립할 나이입니다. 얼마전에 선보는데 30살이면서 밥한번 안해봤다고 빨래도 그렇고 그러면서 무슨 결혼을 하겠다고,,, 그냥 보냈습니다. 굶던 말던 내두시기 바랍니다 해줄수록 바보가 됩니다 당장 부모님 죽으면 어찌살려고 그러죠?

  • 공부한다고 대접 받고 계신가 보네요. 근데요. 공부하면 그렇게 지원을 해주고 하는게 맞지만 보통 정신이 바르게 든 친구같으면 설거지 같은거는 지가 알아서 합니다/. 24살먹고도 아직도 그런거보면 철이 좀 없어보입니다.

    이것도 가정 교육이예요. 지금부터라도 시키시는게 좋겠네요

  • 24살딸이면 같이 해야 합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고등학교만 들어가도 여자가 엄마하는거 보면서 옆에서 배워야 합니다 20살이 넘으면 얼마 안 가서 독립할 나이입니다. 부모에게 배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더욱이나 20살 넘으면 대학가고 하면 같이 살 확률도 적은데 청소년떄부터 옆에서 밥차리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안일을 같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0대도 이제 어린나이 아니고 다 배워야 할 나이입니다. 그떄 못 배우면 나중에 시집가서도 몹시 고생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24살딸 계속차려줘야하나요 공무원시험중인딸인데..

    글을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어머님께서 밥을 차려주신거같네요

    이제 이만큼 해줬으면 할만큼 하셨어요

    공부를 하던 뭘하던 이제 자기 나이에 맞게

    살아야합니다 어머니 너무 고생많으시네요

    밥 해놨으니 니가 냉장고에 꺼내서 먹어라고하세요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 24살이면 어린 나이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차려주는 밥만 먹는건 많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설거지 해봤자 1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10분 길어야 20분 정도 걸리는건데

    공부때문에 못한다고 하는건 변명이고요

    한번 질문자님이 파업 선어하고

    10일정도 나갔다오면 절실하게 엄마의

    소중함을 느낄거 같네요

    밥 차려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란걸

    느끼게 해줘야 됩니다.

    진짜 파업을 해서 밥을 안차려 주던지

    강하게 나가야될 필요가 있어보여요

  • 같이 준비하는게 마습니다. 24살이면 성인이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입니다. tv 프로그램 동행을 보면 초등학생도 밥을 차려서 할머니께 드리고 해요.

  •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설거지를 하는 시간도 아껴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다만, 적어도 같이 준비하거나, 하다 못해 최소한 설거지는 하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길어야 설거지 10분이니까 그 정도는 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물론 시험에 임박해서는 공부할 수 있게끔 해주시고요.

  • 저도 딸이 올해 21살인데 처음에는 안한다고

    잔소리를 했더니 더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정했어요 딸이 쉬는날만큼은 집안일좀 도와주는걸로

    그랬더니 지금은 트러블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24살 딸 밥을 차려주는 것은 분명히 지금까지 차려줬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밥을 굶겨 본 적 있나요? 밥을 안 차려줬을 때 밥을 먹든 말든 신경 안 쓰신적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안 먹었냐며 차려주셨을 겁니다. 딸의 성격과 습관도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딸이 그런 습관이 잡힌 건 부모님의 교육방식 문제가 큽니다. 정말 습관을 잡아 주고 싶다면, 밥을 먹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 그렇게 키우셔서 거기에 길들여져서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남편분 마인드도 그런 비슷한 마인드로 자라온거 같구요

    본인이 힘들면 힘들다 하시고 성인들 인데 행동은 초등학교 수준인거 같네요

    공무원을 하든 뭘하든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그걸 왜 부모가 뒷바라지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 입니다

    공무원 되면 뭐합니까 사람부터 되야죠

    딸가진 부모들 다 그렇지 않아요

  •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 정도 나이를 먹은 자녀라면 자기 먹을것은 적어도 자기가 해결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는 하지만 요즘은 워낙 자녀가 없다 보니 어지간한 것들은 부모들이 다 해주면서 성장을 하고 그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꼭 질문자님 자녀만 유난한게 아니고 그게 일반적인 모습인데 조금씩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 저는 반대로 딸의 입장이라 엄마를 생각하고 말씀 드려도될까요? 저도 질문자님처럼 엄마의 역할이라며 너무 당연하게 받아 먹고 정리도 않고 지냇었던 것 같아요.. 당연하게 생각하면 어떤게 잘못 된건 지도 개선해야 하는 지도 모르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질문자님의 자제분은 졸업 후 다시 취업을 위한 준비로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함 그리고 부모님께 말못할 좌절감등이 있어 오히려 공부를 빌미로 마주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골이 깊어지기 전에 자제분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질문자 분의 고충도 조심스럽게 나눠 서로 돕는 가족으로 갈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 20살이 되면 알아서 먹는 겁니다.

    자기가 먹은 그릇은 자기가 치우고 설겆이 하는거구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고,

    그렇게 교육 시킬 예정입니다.

  • 24살이면 같이준비하거나 본인이 할수있게끔 알려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근데 보통 희생으로 부모가 많이해주는편이긴한데 이쁜짓을하면 더해주고싶지만 저렇게 퉁명스럽게 나오면 해주기 싫을거같아요. 근데 나중에 공부 엄마떄문에 제대로못해서 떨어졌다고하면 원망사면서 평생후회할수도있으니 조금더 고생하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