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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먹는타조141
양파먹는타조141

왜 보험료는 해마다 인상이 되는걸까요?

그동안에 그래도 큰 금액을 넣는것은 아닌데 보험을 넣고 있는데요.

설계사가 해년마다 내년이면 조금씩 오릅니다.

그렇게 되니 이해 바랍니다. 하는데 왜 자꾸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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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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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죠.

    물가상승률에 따라 오를 수도 있구요.

    보험나이가 상승하기에 그에 따른 비용이 오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보장이라도 30대보다 40대가 비싸죠.

    비슷한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갱신 주기에 따라 새로 나이, 직업별 위험률 등을 계산하여 반영하기에 조금씩 인상될 수 있습니다.

    해마다 보험료가 증가한다면 갱신주기를 1년단위로 짧게 설정한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동안에 그래도 큰 금액을 넣는것은 아닌데 보험을 넣고 있는데요.

    설계사가 해년마다 내년이면 조금씩 오릅니다.

    그렇게 되니 이해 바랍니다. 하는데 왜 자꾸 오르나요?

    실손의료비 보험이시군요.

    1년 갱신형으로 가입되어 있으시구요

    매년 올르는 이유는 물가상승과 연령상승. 그리고 실비보험의 손해율 초과로 인하여

    인상되세요.

  • 안녕하세요. 지사현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해마다 오르는 이유

    1. 나이가 들수록 질병이나 사고 같은 경우로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위험이 커질수록 보험금 수령확률이 올라가니까 보험료도 올립니다)

    1. 의료비(진료비,수술비)는 해마다 계속 오릅니다.

      (병원비가 인상되면 보험금액도 커지니까 보험료를 올려 부담을 해소합니다)

    2. 갱신형이라면 갱신형 주기에 맞게 보험료를 다시 계산합니다.

      (인상폭이 너무 크면 조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나이가들수록 병원이용이 늘어나 보험회사의 손해율이 높아져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어쩔수 없이 보험사의 손해율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보험은 누군가 필요해서 병원의 진료나 치료로 인해서 도움이 되고 있지만 보험사에서는 어쩔 수 없는 손해율로 갱신시에 인상은 불가피하게 됩니다 소수의 과잉진료나 치료로 다수의 가입자들이 피해가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보험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가입의 나이에 따른 위험도 증가 및 해당 보험의 손해율에 따라서 인상폭이 결정이 됩니다. 즉,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해당 보험에 대해서 손해를 보면서 까지 운영할 수 없기에 그것을 일부 전과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를 들어 식품 업체들이 재료값 인상 등의 핑계로 인상하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창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해마다 인상되는 데에는 몇 가지 주요 원인이 있습니다.

    1. 의료비 상승 (의료 기술의 발달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

    2. 손해율 악화 ( 보험사가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의미)

    3. 평균 수명 증가 ( 의학기술 발달과 생활 수준 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증가)

    등이 있겟지만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설계사 분께 구체적인 인상 사유과 관련된 정보를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통상 갱신형 질병보험인 경우에는 피보험자의 나이가 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질병 발생확률이 높아져 보험료가 인상되게 됩니다.

    따라서 요즘은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보험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역시 형태가 없는 무형의 상품으로서 모든 상품의 가격이 그렇듯이 가격 결정요인에 따라서 인상되기도 하고 인하되기도 합니다. 보험회사는 매년 각종 지표를 재산정해서 보험상품의 가격과 보장을 조정합니다. 주로 이런 것들입니다. 20대 남성 중 5명이 암을 진단 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보험료를 책정하고 보니 실제로는 10명이 암을 진단받으면 암발병에 대한 위험률이 높아진 것이라서 더 높은 보험료를 책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높은 것도 특정 질병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지표로 삼는 것이 상령일입니다.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산정에 만 나이와 다른 방식의 보험나이를 적용해서 보험료를 산정하는데요.

    보험나이가 바뀌는 날을 보험회사에서 상령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여명이라는 지표도 있습니다. 기대여명은 특정 연도에 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입니다. 연금 개시 시점에 기대여명이 증가해서 연금을 수령하는 기간이 예전에 비해 증가해서 연금연액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보험회사는 보험가입자들이 납부한 보험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보험금 지급 재원을 마련하는데요. 이때 예상되는 이자율을 적용이율이라 하고요. 저금리 추세로 인해 적용이율도 함께 낮아지면서 보험료 인상요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매년 인상되는 이유는 보험사의 운영비용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지급액 조정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보험사들은 미래 지급 가능성을 고려해 보험료를 조금씩 올리게 되는데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도가 증가해서 보험료가 오르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보험료 인상은 보험사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하며 가입 당시보다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