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에는 어떤 원리로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나요?

보통 흐린날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 거 같지만 흐린날에도 선크림은 필수적으로 발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흐린날에는 강력한 자외선도 보이지 않는 거 같은데 흐린날에는 어떤 원리로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는 자외선의 종류와 성질 때문입니다.

    ​구름을 뚫는 UVA: 햇볕을 뜨겁게 느끼게 하는 UVB는 구름에 많이 차단되지만, 피부 노화와 기미를 유발하는 UVA는 파장이 길어 구름과 안개를 그대로 통과합니다. 흐린 날에도 평소의 약 70~80%에 달하는 자외선이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구름의 반사 효과: 오히려 얇은 구름층이 있는 날에는 자외선이 구름에 반사되고 산란되면서 전체적인 자외선 복사량이 일시적으로 더 강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흐린 날에도 피부 자극과 노화를 막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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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흐린 날 햇빛이 보이지 않아 자외선이 없을 것 같지만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야 하는 과학적 원인은 자외선의 물리적 특성과 구름의 입자 구조 때문입니다. 우선 자외선은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구름을 생성하는 물방울이나 미세한 입자들을 투과하는 성질이 매우 강합니다. 태양광 중 피부를 검게 태우고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a는 파장이 길어 얇은 구름 층이나 안개 정도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80%이상 그대로 통과하여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더욱이 흐린 날에는 구름 속 물방울 입자에 자외선이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꺾이는 '구름에 의한 산란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

  • 우리 눈으로 보기에 구름이 끼는 그런 흐린 날에는

    자외선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자외선이 그런 구름을 뚫고서 지표면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여전히 자외선이 존재하고 피부에

    유해한 것입니다.

  • 자외선은 원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구름은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만 산란하고

    자외선은 에너지가 강해서 구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흐린날 자외선이 더 강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그 이유는 흐린날에도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지면에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흐린날에도 자외선은 구름을 통과해 지표면에 약 50-80%정도가 지면에 도착합니다.

    자동차를 탈 때에도 유리를 통과해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때문에 썬크림은 흐린날에도 꼭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