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달러 환율이 안정화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달러 환율이 너무 장기간 1500원대 위에서 유지하고 있는데 달러를 바꿔서 투자하는 입장에서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런 높은 환율이 외환위기를 부르는 것은 아닌가 불안도 있는데 하반기에 달러 환율이 안정화 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나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서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3개월 내 1480원 안팎을 거쳐서 6~12개월 사이에는 1450원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현재의 고환율 외환위기로 직결될 가능성은 매우 낮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동의 불안 요소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단기적인 변동성은 주의가 필요하며 환율 하락 시기를 고려한 분할 매수 등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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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이 완전히 종전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풀리게 되면

    원-달러 환율이 안정화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가가 내리면 환율도 안정이 되고

    물가도 안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각은 다르겠지만 하반기에 환율이 안정화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개인적인 시각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26년도의 환율의 급등은 근본적으로 외국인의 국내주식매도 규모가 너무 많아서 발생된 결과입니다. 26년도엔 여전히 25년도처럼 경상수지는 사상최대 흑자를 보이고 있고 그리고 25년도와 다르게 국내개인들이나 기관들의 해외주식 유출되는 규모보다 오히려 국내로 복귀되는 자금이 좀더 많은 수치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출자금이 제일 큰 부분이 바로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인데 작년 11월 부터 현재까지 거의 200조원에 가까운 규모를 주식으로 매도하면서 환매가 되어 외환시장에서 유출되면서 발생된 환율 급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4월달부터 최소 20~30조원에 가까운 규모로 월별 매도세를 보이고 있고 6월에는 사상최대 규모로 증가중이라는점입니다. 특히 6월말 리밸런싱을 앞두고 해외 연기금의 국내주식 매도물량이 약 250조원으로 예상되고 있는만큼 이 규모가 워낙 커서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리밸런싱 규모가 하반기엔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서 서서히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매도물량이 완화가 될것으로 보이며 그러면서 경상수지는 하반기에 더욱 사상최대로 증가할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에너지비용의 수입비용이 워낙 커서 문제인데 하반기엔 에너지비용도 낮아질것으로 보이기에 점진적으로 환율은 안정화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