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작은저빌51
다제내성감염 cdi 어르신이 요양원에 입소하셨고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요통
저는 치료사로 근무중입니다
Cdi어르신 잠시 병원 치료 갔다 왔지만
증상 유지중인데
옆옆방 어르신이 감기기운에 설사 있다면
치료 중단이 맞겠죠...?
인지 좀 좋고 치료 의욕 있는 분이긴해서
계속 몸 상태 좋아지면 치료하자 할 때 납득 못하지 않으실까 걱정..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CDI)는 대변을 통한 접촉 전파가 핵심이며, 특히 설사가 지속되는 환자에서는 포자(spore) 형태로 환경 오염과 교차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요양원은 고령, 항생제 노출, 기저질환 등으로 집단 감염에 취약한 환경입니다.
현재 CDI 환자가 증상(설사 등)을 유지 중이라면, 원칙적으로는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를 유지해야 합니다. 별도 화장실 사용, 장갑·가운 착용, 손위생(알코올 소독제보다 비누와 물 세척이 권장됨), 환경 소독(차아염소산 기반)이 기본입니다.
옆방 환자에게 감기 증상과 설사가 동반된 경우, 원인이 단순 바이러스성 위장염인지, 항생제 관련 설사인지, CDI 의심 상황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 다만 설사가 있는 상태에서는 감염성 위장관 질환 가능성을 배제하기 전까지는 집단 치료나 밀접 접촉 재활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특히 고령자 시설에서는 잠재적 집단 발생(cluster)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다음이 합리적입니다.
1. CDI 환자는 설사 소실 후 최소 48시간까지 접촉주의 유지.
2. 설사 증상 있는 타 입소자는 감염 평가 후 안정화 전까지 물리적 접촉 최소화.
3. 집단 재활·공용 공간 치료는 일시 중단 또는 개별 치료로 전환 고려.
치료 의욕이 있는 분에게는 “감염이 완전히 안정되면 더 안전하게 치료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것이 설득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치료 중단이 아니라 감염관리 목적의 일시적 조정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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