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성별은 언제부터 알수 있는가요 요즘은 태아 성별을 가르쳐 주면 불법인가요
사랑하는 남녀가 사랑을 하고 그리고 임산과 출산을 하는데요
그런데 임신을 하면 태아 성별이 매우 궁금한데요 언제부터 알수 있는가요
그리고 태아 성별을 가르쳐 주면 불법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는 시점은 임신 초기 10~12주 정도입니다. 이 시점에서 조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성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정확도가 100%는 아닙니다. 성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시점은 보통 임신 18~20주 정도에 이루어지는 정밀 초음파 검사에서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이때 태아의 성기가 발달하여 남아인지 여아인지 확인이 가능해지며, 이 시점에서 성별을 정확히 알 수 있죠
한편, 태아 성별을 알려주는 것에 대해 불법인지 여부는 국가마다 다른데 한국의 경우 임신 초기 태아 성별을 알리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얼마전까지는 법적으로 임신 32주 이전에 성별을 알리고 이를 공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긴 했죠. 근데 이것도 작년에 바뀌었어요. 과거의 이 규칙은 성별 선호나 성비 불균형을 막기 위한 법적 조치로, 성별을 선택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었기 때문에 생겼던 것입니다. 사실 요즘보다는 몇십년 전 남아 선호가 뚜렷할 때 생긴 규칙 인 듯 하죠
아래 뉴스 기사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 하세요. 태아의 성별은 일반적으로 임신 14주 후부터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나 태아의 자세에 따라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병원에서는 임신 20주 경의 정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더욱 확실하게 성별을 확인하게 됩니다. 태아 성별을 가르쳐 주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문화적, 사회적 이유로 생길 수 있는 성 선호 문제를 고려하여 성별을 충분히 확인하기 전까지 직접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별을 포함하여 임신과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해서는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임신 중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보통 임신 여부는 임신 초기부터 중기까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초음파나 비침습적 산전 검사, 양수 검사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는 태아 성별을 확인하는 것이 불법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많은 기대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 중에서도 아기의 성별은 많은 분들이 특히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아의 성별은 임신 16주에서 20주 사이에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태아의 생식기가 비교적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에 성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가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 아기의 자세나 초음파 기기의 성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성별 감별을 위한 비침습적 산전 진단도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간단한 혈액 검사로 태아의 성별뿐만 아니라 다른 유전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이 불법인지 여부는 지역과 국가의 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나 지역에서는 성별에 대한 선호도가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어하기 위한 법적 규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담당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현지 법규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