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것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금액은 얼마 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사회를 살아가면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물건 외에 내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금액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5만 원 넘어 가면 나에게 꼭 필요한지 고민하는데 여러분이 고민 하는 금액은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비슷하네요.
저는 3만원정도 미만이면 그냥 사고요.
넘어가면 이게 꼭 필요한지 여러번 생각하고요
최대한 싸게 살수 있는 방법과 포인트 결제랑 같이하는 편이에요
좋은 습관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100만원 넘어가는 것들은 고민을 하는거 같아요 100만원 이하는 그래도 필요한걸 사는거니까 사자 하고
사거든요 그런데 100만원 넘어가면 그럼에도 나한테 필요한걸까 꼭 사야 되는걸까 사면 좋은걸까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고 사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금액이 커지면 부담이 되다보니 더 고민을 해보는거 같아요
저는 5만원도 아니고 1만원 기준으로 봅니다. 1만원짜리 못 살 형편은 아니겠으나 이게 쌓이고 쌓이면
은근 나에게 데미지가 큽니다. 그래서 1만원 넘으면 생각을 한 번 더 해보고 최대한 싼 제품이 있는지
시간 쓰면서 찾아보고 싼 것을 싸게 됩니다. 다만 저는 먹는 것뺴고는 참 안 사는 인생이네요
필요한 것도 없고 가지고 싶은 것도 없고 왜 이리 사나도 싶습니다. 그냥 누워서 빈둥대는게
제일 재밌는 인생이네요
저희 가족 3인의 삼겹살 외식 비용이 10만원정도인데요. 그래서 10만원 정도의 물건을 살때면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이 돈이면 우리 가족 기분 좋게 외식할 수 있을건데 하면서 말이죠.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현실적인 기준입니다.
사고 싶은 물건에 대해 고민하는 금액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많은 사람들이 약 5만 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액수로 느껴져서 "정말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5만 원 이하는 비교적 가벼운 구매로 생각될 수 있지만, 그 이상이 되면 자신에게 꼭 필요한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지 등을 고려하게 되죠. 따라서, 내가 얼마나 그 물건을 원하는지, 실용성과 만족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특히 5만 원 이상의 금액이라면 충분한 고민 후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물건을 고를때 금액 따른 고민을 하는 기준을 해당 물건의 용도와 가치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스마트폰 이라면 저 같은 경우 150만원 안쪽으로 구매하겠지만 만약 자동차라면 4,000만원 정도 선에서 구매할 거 같습니다. 즉, 단순히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해당 물건에 따라 정해지는 금액선상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다르긴한데요.
아주 작은 물품이라면 1만원 정도이고 좀 크다면 10만원 안팎인듯 합니다.
5만원넘어가면 당연히 부담되는게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