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계속 짝남을 좋아하는게 맞을까요??

1년 동안 친구로 잘 지내던 남자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 남자애가 인스타 스토리나 메모에 답장하기 시작하고 연락을 하면 1시간은 기본이고 하는 말투나 행동도 썸 인것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애한테 연애할 생각이 있냐 물어봤는데 연애 할만한 애가 없다 이런식으로 답변이 돌아와 이 관계를 어느정도 끝내려고했었습니다. 그래서 답장도 차갑게하고 그 애가 저희 반에 찾아와서 심심하다고 할 때도 그냥 가라고 하고 그런식으로 그 애를 한 1-2주 동안 피했습니다.

그 이후에 그 아이를 못 잊겠어서 다시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애가 저말고는 이성친구가 없고 애초에 다른 여자애들한테는 형식적인 대화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랑 있으면 절 보면서 웃고 머리도 가끔씩 만지고 우산 안가지고 왔다고 하니 빌려주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연락을 할 때면 저를 친구로 생각하는것같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그 아이를 계속 좋아하는게 맞을까요? 포기하려고했지만 그 아이가 절 보면서 웃어주는 얼굴이 너무 좋았고 그 애와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좋아서 못 하겠었습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보통 썸타는 사이에 연애 할 마음이 없냐고 물어봤을 때 연애 할 마음 없다/연애 할 애가 없다 라고 대답하는건 너 말고 다른 애랑 연애 할 마음은 없는데 너라고 말하긴 아직 너무 일러 라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과학적으로 인간은 자기와 자주 본 사람을 매력적이라고 생각 할 가능성이 높으니 아직 마음 접지마시고 좀 더 만나보세용. 화이팅입니다

  •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감정을 질문자님에게 갖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더. 하지만 그 감정이 이성 친구에게 갖는 친구로서의 특별한 친밀감일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이성 친구에게 느끼는 설레임일 수도 있습니다. 친구로서도 너무 소중해서 그 관계를 잃고 싶지 않아 선을 그을 수도 있구요. 그 친구의 마음에 상관없이 질문자님의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이 크다면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도 좋을 둣 합니다.

  • 음,,,, 맞고 틀리고는 없지만 질문자님의 노선을 정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사귀고 싶다면 고백을 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차여도 된다, 이제 안봐도 된다 사귈 사이 아니면 애매한 관계 싫을 경우에 고백을 하는거고

    나는 그냥 위장 여사친 하겠다, 그냥 이렇게 친구로서 지내고 그냥 불편하지 않게 보는 사이로 남고 싶다 하면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고백안하고 후회하기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100배 낫다 생각해요

  • 친구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으시다면 친구사이로 유지하는게 좋을수도 있구요 근데 만약 고백 했다가 차이고 나서 친구관계로 못남아도 괜찮다 싶으면 고백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남자분도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 같아용 제 생각에는요..? 고백 안하고 계속 신경 쓰는것보단 고백 하고 후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저라면 물어볼거같습니다

    나한테하는 행동들이 오해의 소지가있다 어떤 마음으로 하는 행동이냐 물었을때 그냥 친구로서 친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한다면 나는 이런행동들이 오해로 이어진다고 하지말아달라고 하고 잊을거같아요

    아무감정없이 나한테 저러는 사람이라면 다른데서도 저러지 않읆가요...?? 

  • 상대방의 마음을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올려주신 사연을 바탕으로 현재의 심리적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거나 표현하면 좋을지 조언 드립니다.

    질문하신 분의 글을 보면, 상대방 남학생은 '특별한 친구' 이상으로 의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른 이성에게는 형식적인 대화조차 하지 않는데, 님에게만 웃어주고 머리를 만지거나 우산을 빌려주는 등의 행동은 '친밀감'과 '배려'를 넘어서는 관심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연애할 만한 애가 없다"라고 말한 것은, 현재의 편안한 관계가 깨질 것을 두려워하거나, 본인의 감정을 스스로 확신하지 못했거나, 혹은 질문하신 분에게 확신을 주기엔 아직 본인의 마음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방어적인 표현일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이 거리를 두었을 때 찾아왔다는 점은, 그 남학생에게도 님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한 사건입니다.

    지금 상대방은 본인도 자신의 마음을 명확히 정의 내리지 못했거나,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나 '친구'라는 안전한 틀 안에 머무르고 싶어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사랑은 타이밍과 용기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먼저 움직여주길 기다리다가 소중한 인연을 놓치면 나중에 큰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고민의 핵심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할까?"가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가?"에 있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애정은 매우 진심 어린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이 아직 확신이 없어 답답할 수 있지만, 당신 스스로 그를 좋아한다면 후회하지 않도록 먼저 손을 내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의 '친구'라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더 깊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상대방에게는 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그를 확신으로 이끄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지금처럼 소중하고 예쁜 마음을 유지하며 관계를 차근차근 끌고 가 보세요.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본인의 감정에 솔직했던 그 시간을 후회하지 않게 될 거예요.

    이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현재 상태보다, 스스로가 이 관계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지금의 설렘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며, 한 걸음씩 다가가 보시길 응원합니다.

  • 계속 좋아하셔도 됩니다. 일단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고백을 해보시고 결과를 한번 지켜 보시는게 어떨까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 제가 보기에는 그 남자분도 님을 좋아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 님의 마음이 가는데로 하는것이 나중에 후회가 안남습니다 ...

  • 일단 그런 경우 상대가 부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응답하였다면

    이제는 질문해주신 분이 마음을

    정리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이미 해보실 것을 해봤다면

    정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작성자님이 좋다면 계속 좋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고백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고백하면 그 아이가 어장인지 진심인지 알 수 있고

    마음도 후련했어요

  • 안녕하세요 짝남이 좋으시면 계속 좋아하는것도 안될것없습니다

    질문자님만 좋으면 계속 좋아해도 괜찮습니다

    계속 좋아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