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각 국가가 받는 상금은 FIFA가 선수들에게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각국 축구협회에 지급합니다. 이후 선수단과 감독, 코칭스태프, 지원인력에게 어떻게 나눌지는 해당 국가 축구협회가 별도로 정한 규정과 합의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FIFA가 지급한 상금은 먼저 대한축구협회(KFA)가 수령한 뒤, 선수단과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게 성과급 형태로 배분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 선수들에게는 출전 경기 수와 대회 성적 등을 반영한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별도의 계약 조건과 성과급 규정에 따라 보너스를 받습니다.
* 의료진, 트레이너, 전력분석관 등 지원 스태프도 일정 부분 포상금을 받습니다.
* 일부 금액은 축구협회 운영비와 유소년 육성 등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획득한 상금이 선수, 감독, 스태프에게 똑같이 나뉘는 것은 아니며, 각자의 역할과 계약, 기여도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제 지급 규모와 방식은 대회마다 대한축구협회가 별도로 정한 포상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가 본선 진출, 16강·8강 진출, 결승 진출, 우승 등으로 획득한 상금은 모두 국가대표 선수단의 공동 성과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선수·감독·코칭스태프·지원 인력에게 각기 다른 기준으로 성과급처럼 배분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