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하나...살아갈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들 왜 무엇을 위해 어떨개 사시나요?

왜 살아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제팔지꼰한 거 같고...

가족이든 타인이든 바보같이 당하고 결국엔 용서만 해주다가....

지금 이 나이되어선

희생만 하면서 왜 사나싶습니다...

아이들이 있기네 그 아이들을 세상 속에서 독립된

개체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야하는 부모의 역할이 있으니

그것만을 위해 살아야할까요...?

왜 살아야하는건지....왜 사는건디..모르겠습니다.

조언을 구할 본가도 없고요...

이게 맞나..이렇개 사는게 맞나싶고요....

마암 터놓을 사람 하나 없네요...

다들 왜..무엇을 위해서..어떻게 사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살아야 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타인에게 이유를 만들 소스를 얻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경험적으로 뭔가를 얻는 것도 좋죠.

    저 같은 경우에 초6~중2 때까지 정말 심하게 학폭을 당했습니다. 당시 안좋은 생각을 갖고 있엇고,

    그때 저의 버킷리스트를 한개 마음 속으로 세겼습니다.

    40살까지 살아남기라고.

    그걸 벌써 이룬지 3년이 지났고, 스스로도 가끔 되묻습니다. 버킷 리스트를 이뤘는데 이제 뭘하지?

    헌데 이것에 대한 답은 머리로 알고 있습니다. 40살을 살아남는 동안 수많은 세월의 시련과 즐거움과 슬픔과 분노와 경험을 얻었습니다.

    연애를 했고, 맛난 집에도 여러 번 갔으며, 저를 믿어주던 어머니에게 사기를 쳐서 다단계에 빠졌다가 오기도 했죠.

    결혼은 아직 못했지만... 뭐 못했다고 하더라도 직업을 얻어 제대로 돈도 벌어봤고, 지금은 반월상 연골파열을 양쪽 무릎에 겪으면서 몸쓰는 일을 못해서

    지금 이렇게 아하로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왜 살아야 하나... 늘 이렇게 올라오는 질문을 보면 맛있는 거 먹었던 기억이 좋아서 돈을 벌어서 또 다른 맛집을 가보고

    싶어요.

    연애를 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지금 여친이 돈이 없음에도 곁에 있어주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왜 그렇게 사냐!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내가 사는 삶을 힘겨워 하며, 왜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몰라 방황하면서 속이 무너지는 것보다는

    어이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대한 잘 살아보고 싶어요. 기회되면 결혼도 하고 싶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싶어요. 그런게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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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많이 힘든일이 잇으신것 같아여.

    사는것에 대한 의미는 지금까지 샬아와도 사실 잘 모르겠어여.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라고생각해여.

    다만 거창한 의미를 두기보다도 이왕에 받은 삶 즐겁게 살아보자는 생각을 해보고 잇어여.

    엄청대단한 능력자들이라든지

    엄청난부자라든지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게산다는거 별거 잇나하면서여.

    당장 상황이 어렵게 된점을 구체적으로는 알수 업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갈 길이 보인다는것을 옛날에 나이차이 마니나는 지인을 통해알게댓어여.

    그븐이 자녀도 당시 둘있는 입장에서 대출을 받고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부부가 함께 빚갚고 자녀들 대학까지 보냈었거든여.

    가족에게도 도움을 못받앗던것으로 아는데 억척같이해서 해내시더라고여.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자녀들도 부모님들께 맡겨야했고 파산신청까지 했었던분이라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여.

    어지간하면 다들 포기햇을지도 모르는걸 해내는것과 과정들을 듣고 어떻게든 살아날 방향은 나오는구나 햇어여 .

    지금 곀는일은 잘모르지만 용기 않지 마시고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