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지금은 3개월이니 예방접종이 3차 진행된 시점부터 매일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줘도 야외 배변, 배뇨를 하게 되어 따로 배변훈련으로 실랑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까지는 어미의 마음으로 배변, 배뇨를 집안에서 하더라도 바로바로 잘 치워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