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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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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높음에도 증시가 부진한 이유는 뭔가요?

일반적으로 환율이 높다면 외국인 자금이 많이 들어와서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올라갔음에도 증시가 부진한데 그 까닭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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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가 좋아지는 것은 환율외에도 경기추세, 금리 등의 영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과 증시의 관계는

    환율이 내려가야 우리나라 주식에 긍정적 영향입니다.

    그 이유는 외화투자자때문인데요,

    환율이 올라가는 추세이면 우리나라 주식을 들고 있다가는 달러로 환전했을 때 손실을 보기 때문에

    주식을 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으면 우리나라가 좋은게 아니고 외국이 좋은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가 저렴하겠지요 외국 입장에서는 그런데 주식이라는 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음식점도 맛있어야 많이 보이는 것입니다 맛이 없으면 안 옵니다 수익률이 안 나는데 들어올 일이 없지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다면 보통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고

    더불어서 원자재 수입단가가 상당히 높아져

    기업들이 힘들어지고 환율이 높다면 외인이

    자금을 달러로 바꿔 이탈하는 것이기에 증시가

    부진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이 높은 이유는 한국의 경제가 매우 악화되어 있어 원화 가치가 낮아져 있으며, 미국의 경제는 견고한 상승을 지속하여 달러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악화에 따른 원달러 환율의 상승의 영향이기 때문에 오히려 증시에는 악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외국 투자 자본은 3개월 연속으로 한국 증시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높은 환율이 일반적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인할 수 있지만, 현재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요인들이 이러한 효과를 상쇄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단순히 환율만이 아닌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현재의 불확실한 경제 환경이 증시 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좋지 않아 증시에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GDP성장률 및 기업의 실적이 예상치 못하게 나쁘게 나오면 환율이 올라갔음에도 증시가 부진할 수 있습니다.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력이 낮아져, 다른 해외 증시로 자금이 이동되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한국 증시보다 높은 성장률과 수익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아, 자금을 이동이 가장 유력하게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통령에 당선확정된 트럼프 후보자의 우선주의로 수출 주도의 우리 경제에 타격이 더 클 거란 우려 때문에 우리 증시가 하락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트레이드'로 달러화 강세 속 원달러 환율은 오르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이탈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원달러 환율이 높아질수록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등 신흥국 증시에서 돈을 빼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움직임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