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응급구분은 몇등급으로 되어있나요?
대학병원 응급실 응급구분은 몇등급으로 되어있나요?
응급 3등급은 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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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는 응급단계에 따라 순서대로 진료하게됩니다 총5단계로 구별되고 3단계는 산소포화도90%이상인 호흡곤란.출혈동반한 설사와 같은 증상입니다 진행가능성을 고려해 치료가 필요한단계입니다
국내 응급실에서는 KTAS라는 응급 분류도구를 사용하여 분류합니다.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KTAS 1: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며 생명이나 사지를 위협하는(또는 악화 가능성이 높은) 상태
KTAS 2 :생명 혹은 사지, 신체기능에 잠재적인 위협이 있으며 이에 대한 빠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
KTAS 3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진행할 수도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KTAS 4 :환자의 나이, 통증이나 악화/합병증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할 때 1~2시간 안에 처치나 재평가를 시행하면 되는 상태
KTAS 5 : 긴급하지만 응급은 아닌 상태, 만성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거나, 악화의 가능성이 낮은 상태
kTAS 3등급의 경우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진행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고려해야하는 경우로 산소포화도 90%이상의 호흡곤란, 출혈을 동반한 설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는 일반적으로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를 사용하여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응급 진료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KTAS는 응급 환자를 5개 등급으로 분류합니다:
등급 1 (중증응급환자): 즉시 생명이나 사지에 위험이 있는 경우 (예: 심정지, 호흡곤란, 의식 소실 등)
등급 2 (응급환자): 빠른 처치가 필요한 경우 (예: 급성 복통, 뇌졸중 증상, 심근경색 증상 등)
등급 3 (준응급환자): 빠른 처치는 필요하지 않으나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예: 골절, 탈구, 열상 등)
등급 4 (비응급환자): 응급처치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예: 경증 질환, 만성 질환 등)
등급 5 (단순 검사 및 치료환자): 단순한 처치나 검사만 필요한 경우 (예: 고혈압 관리, 단순 투약 등)
따라서 응급 3등급은 '준응급환자'에 해당하며, 골절, 탈구, 열상 등 응급처치가 필요하지만 생명에는 즉각적인 위험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경우 1, 2등급 환자에 비해 진료 우선순위는 낮지만, 비응급환자보다는 우선적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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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의 응급구분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상태와 필요한 처치의 긴급성을 기준으로 등급이 나뉘며, 이는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의 응급실에서는 응급구분을 보통 5등급 체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또한 동일하게 5등급 체계를 사용하며, 이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과 의료기관의 운영 방침에 따라 적용됩니다.
1등급(심각한 응급)은 즉각적인 생명유지 처치가 필요한 상태로, 심정지, 중증 외상, 심각한 호흡 곤란 등이 포함됩니다. 2등급(위급)은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상태로, 심한 흉통, 심한 출혈, 중등도 외상 등이 해당됩니다. 3등급(응급)은 빠른 평가와 처치가 요구되는 상태로, 일반적인 고열, 심한 통증, 중등도의 호흡 곤란 등이 포함됩니다. 4등급(준응급)은 응급성이 낮으나 처치가 필요한 상태로, 가벼운 상처나 통증, 경미한 호흡 곤란 등이 해당됩니다. 5등급(비응급)은 응급 처치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경미한 증상이나 장기간 지속된 만성 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응급 3등급은 긴급한 의료적 평가와 처치가 필요한 상태로, 일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신속한 치료가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고열과 관련된 질환, 심한 복통, 중등도의 호흡 곤란, 심각한 두통, 경미한 외상 등과 같이 즉각적인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환자분류소(한국형 응급중증도 분류)에서 증상과 상담으로 응급(1등급, 2등급, 3등급)과 비응급(4등급, 5등급)으로 구분합니다.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라 1, 2등급은 즉시 응급실 내부로 안내되어 응급의학과의 진료가 진행되며, 3등급 이하의 환자는 보호자 대기실에서 진료대기순서에 따라 예진을 합니다. 이때, 감염의심환자를 선별하여 감염환자는 음압격리실로 안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