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은 어떻게 사용하는가요?
주변에서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면 편하다고 해서 개설할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통장에 돈이 없을때 빌려쓰고 돈이 생기면 입금시키면되는 그런 건가요?
마이너스 통장이라는 것은 한도약정 계좌라고 하여서 은행에서는 부르고 있는데, 대출 상품의 일종이에요. 이러한 마이너스 통장은 기존에 사용하시고 계시던 일반 입출금 통장에 '한도'를 부여하고 이 한도만큼 대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출금해서 사용을 하시고 돈이 있으시면 통장에 채워두면서 상환을 해서 사용을 해주시면 되세요
신용대출 종류 중 하나입니다. 본인 신용으로 대출을 2천만원 받는다고 하면 2천만원을 사용할수 있는 계좌가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대출보다 편한점은 필요한 금액만 사용가능하고 쓴 만큼 이자가 나가는 개념입니다.
마이너스통장과 같은 경우 사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개설할 필요는 없습니다.
빌려쓰고 돈이 생기시면 이자와 이를 상환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통장에 마이너스 한도를 설정해 놓으면 돈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하고 여유가 있으면 갚아버리면 됩니다. 특히 신용카드 대금, 각종 자동이체 등등 통장 잔고가 없어서 낭패를 겪는 일을 방지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일반적인 입출금 통장과 매우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통장의 특징은 통장에 잔고가 없거나 부족할 때도 정해진 한도 내에서 돈을 빌려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좌 개설: 먼저 마이너스 통장 계좌를 개설합니다.
일반 계좌 사용법과 동일: 마이너스 통장이 만들어졌다면 그냥 일반 계좌에서 사용하듯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0원에서 돈을 더 쓰면 계좌에는 마이너스로 표시되고, 돈을 다시 상환하면 마이너스가 줄어들거나 플러스가 됩니다.
이자 상환은 자동: 대부분 이자는 만기일시상환방식이며, 내가 쓴 금액만큼 다음달에 이자가 부과되며, 마이너스 통장에서 빠져나갑니다. 다만 한도까지 모두 써버렸다면 이제 이자가 나갈 돈이 없기에 연체가 됩니다. 이 경우 연체 가산금리가 부과되며, 신용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기에는 갱신 또는 상환: 마이너스 통장 만기일 1개월 전에 은행에서 연락이 오거나, 모바일앱으로 알림이 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면, 필요한 금액만큼 빌려 쓸 수 있고, 돈이 생기면 입금하여 상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