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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포를 21발 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국을 방문한 국빈 대통령등은 최고의 대우로 예포를 21발을 쏘는대
예포로 21발을 쏘는 이유는 무슨 이유로 쏘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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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상전에서 무장해제를 의미했습니다. 우리는 그대에게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표시를 예포로써 한 것입니다. 지금은 이것이 발전해 상대방 귀빈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21발인 이유는 우리 나라 군예식령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21발, 국회의장 19발등 군예식령을 보면 예포 수가 다릅니다.
예포 발사는 국가원수나 고관, 고급장성이 군부대나 함정을 공식 방문시 쏘는건데요 다른나라 대통령,국왕, 국빈
등이 우리나라 방문시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즉예를 갖추기위해 쏘는겁니다 그리고 21발이라는것은 국가 원수즉
대통령 방문시 나머지는19발은 총리나 국회의장, 등 직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예포는 싸움에서 이긴 쪽이 패한 적에게 무장해제의 표시로 탄환을 모두 소진, 발포하게 한 17세기 영국 해상관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예포의 발사탄수는 국가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가원수는 21발을 발사하여 경의를 표한다고 합니다.
예포 란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군대나 군함이 공포탄을 발사하는 의전행사이고 21발을 쏘는 이유는 서양에서 3을 행운을 나타내는 숫자로 7은 럭키세븐이라는 말처럼 신성한 숫자로 생각되어 왔기 때문에, 이 두 숫자를 곱한 21발을 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