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이 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즘 뉴스에 대선과 관련해서 거북섬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유튜브에서 보면 거북섬 공실이 70%~80%가 넘고, 완전히 사람 한명 없는 유령섬이 되서 망했다고 하던데...............그렇다면 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고금리의 장기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 규제로 인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물가인상으로 인해서 건설경기가 침체가 되고 또한 경기도 침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거북섬내에 들어온 시설들이 건설을 보류를 하고 많은 분양 시설들이 미분양이 발생을 하고 실상 분양이 되더라도 공실상태가 유지가 되고 있는 실성입니다.
우선 경기가 돌고 건설경기가 살아야 조금씩 살아나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많은 시일이 지나야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북섬이 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웨이브파크는 인공 파도를 만들어 서핑을 하는 곳인데 우리나라 서핑인구가 20만 명 정도며 이 분들은 강원도쪽으로 서핑을 하러 갑니다.
따라서 수요예측 실패로 거북섬이 공실률이 87%이 육박하게 된 것입니다.
정책의 실패, 수요예측의 실패로 인해 현재 거북섬 공실률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업이 지지부진한 이유
,원래 민간 개발사였던 강도서마가 사업을 중단하거나 지분을 매각하면서, 사업의 주체가 변경되었습니다
,거북섬 개발 사업은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섰고 특히, 대선과 관련하여 거북섬 개발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으며, 정치인들의 공약이나 정책에 따라 개발 계획이 변경되거나 지연되었습니다
,관광산업의 침체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감소하였고,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런이유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서 유령섬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망한 사업이 아니고 다시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뉴스에 대선과 관련해서 거북섬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유튜브에서 보면 거북섬 공실이 70%~80%가 넘고, 완전히 사람 한명 없는 유령섬이 되서 망했다고 하던데...............그렇다면 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우선적으로 사업타당성 분석을 잘못해서 발생된 문제입니다. 최초 개발시 대기업 입주를 예상하였으나 그렇지 못하였고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서 현재는 공실률이 85%이상이 되는 유령섬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북섬의 경우 해양관광단지를 표방하며, 다양한 레저시설과 복합쇼핑모르 해양호텔등 랜드마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였고, K-골든코스라는 브랜가 붙을 정도로 최초 개발계획이 화려하였습니다. 이 기대감 때문에 수많은 투자자가 모여들게 되었고, 프리미엄까지 붙으면서 분양권이 거래되는 곳이였으나, 2023년 이후부터 그 평가가 급격히 나빠졌는데 이는 계획대로 실현된 것이 없었기 떄문입니다. 최초 레저시설중에서 호텔, 아쿠리아움, 워터파크등은 착공이 지연되거나 무산되었고, 이에 따른 유입인구가 없어 입점 상가 대부분은 매출기대가 어려워 점차 문을 닫는 경우가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분양당시 무분별하게 많은 상가 분양하면서 과잉공급까지 있으면서 현재까지도 미분양, 공실문제가 심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거북섬을 접근하기 위한 상권, 교통, 생활인프라가 모두 미완성 상태로 오픈한점도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거북섬프로젝트를 대부분의 전문가가 부동산투자실패사례로 이용함으로써 더욱더 실패한 사업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생기면서 더욱 상황이 안좋아지고는 점도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