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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참새295
착실한참새29521.12.20

진통제 사용에 주의할 사항은 어떤게 있나요? 어떤 식품과 상관성이 있을까요? 진통제의 약효를 떨어뜨리게 되나요?

진통제 사용에 주의할 사항은 어떤게 있나요?어떤 식품을 먹었는지와 상관성을 알고싶어요! 어떨때에 약효를 떨어뜨리나요? 예를 들어 짠음식을 먹었을때나 술을 먹었을때 등등.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나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진통제 사용에 주의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복용 후 체내에서 간독성 물질로 대사되기 때문에 음주는 반드시 피해야 하며,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가능합니다.

    이외의 NSAID 진통제의 경우 위출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왠만하면 없지만 소염진통제는 위점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먹고나서는 피해야하고 가급적 식사하고 드셔야합니다.

    2. 술마신 뒤에도 마찬가지로 안드셔야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일반의약품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소염진통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만 피하시면 음식과는 특별한 상호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덱시부프로펜 등의 소염진통제는 식품과 상관없이 드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진통제 사용에 주의할 사항은 어떤게 있나요?어떤 식품을 먹었는지와 상관성을 알고싶어요! 어떨때에 약효를 떨어뜨리나요? 예를 들어 짠음식을 먹었을때나 술을 먹었을때 등등.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나요?

    - 술과 같이 먹으면 위장장애나 위출혈 등이 생길 수 있어요

    - 자몽도 피하시고요

    - 커피 유제품 청량음료 쥬스 종류도 흡수율 변화 위장장애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같이 먹지 말고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진통제의 경우에는 특별히 음식과 상호작용이 있지는 않으며 공복에 복용시에는 위장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위장이 약한 경우에는 식후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별히 주의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알코올 섭취만 피하시면 됩니다. 알코올은 간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어 어떠한 약이라도 같이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진통제 사용시에는 주의해야하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진통제의 종류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NSAIDs 계열로 나뉩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인데, 간독성이 있기에 음주전후로 드시면 안되고

    NSAIDs 계열은 신독성이나, 위염이 나타날 수 있기에 장기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술은 모든약과 병용금기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물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에 따라 흡수율이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으나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권장용량하고 용법만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먹는 음식에 의해서 약효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소염진통제 종류는 빈속에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식후에 드셔야 안전합니다. 음주 후에는 신기능, 간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