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가 높다고 국민들이 실제로 더 잘사는 건가요?

GDP가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라고 배우는데, GDP가 높은 나라라고 해서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도 항상 높은 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GDP가 놓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총생산량만 측정할 뿐, 소득 분배는 반영하지 않아 1인당 GDP가 높아도 빈부격차가 크면 다수의 삶은 나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사노동, 자원봉사 등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활동은 제외되고, 반대로 환경오염 복구비용이나 범죄 대응 비용처럼 삶의 질을 낮추는 지출도 GDP에는 플러스로 잡힙니다. 여가시간, 건강, 행복도 같은 비금전적 요소도 측정하지 못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간개발지수나 같은 대안 지표가 함께 활용되고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6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빈부 격차 큰 나라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급여 차이도 크고 물려받는 돈도 크게 다릅니다 GDP는 한국 사람이 저렇게 잘 사는구나라는 정도이지 한국 사람 모두가 월급 500 씩 받으면서 사는 건 아닙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