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일본 엔화와 토픽스 지수 간의 상관관계는 일정하지 않고 변동성이 있습니다. 특히 금융위기나 경제 상황 변화 등의 요인에 따라 상관관계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엔화와 주가지수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즉, 엔화가 강세를 보일 때에는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일 때에는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엔화와 토픽스 지수 상관관계는 비교적 낮았습니다. 주로 엔화 약세가 일본 수출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해 토픽스 지수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엔화 자체의 변동성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통계적으로 엔화와 토픽스 상관관계는 0.3 이하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낮은 상관관계는 엔화 변동이 반드시 일본 주식시장 전체에 동일하게 반영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