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은 외출 하기 몇시간전에 바르는게 정석인가요?
썬크림은 미리 발라주고 흡수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외출하기전 언제 발라주는게 가장 피부 보호에 효과적인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썬크림은 2-3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외출 전 20-30분 전에 발라주시는게 가장 효율적이겠습니다.
야외활동시에는 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시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썬크림은 사실 외출 직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자마자 즉시 효과가 시작되므로 길게 흡수시키는 과정이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성분)는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므로 바르는 즉시 작용하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도 대부분 10-15분 내로 충분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피부 타입에 따라 썬크림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메이크업 전 단계로서 잘 어우러지게 하려면, 외출 15-2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충분한 양(성인 얼굴과 목에 약 1/4 티스푼)을 골고루 발라야 하며, 야외 활동 중에는 2시간마다 재도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수영 후에는 더 자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해요. 결론적으로 썬크림은 복잡한 흡수 과정보다는 적절한 양과 주기적인 재도포가 피부 보호에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썬크림의 사용 시점은 피부 보호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외출 약 15분에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썬크림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위함입니다.
썬크림은 보통 화학적 필터를 포함하고 있어서, 이 필터들이 피부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외출 직전에 바르는 것보다 약간의 시간을 두고 미리 발라주는 것이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루 중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장시간 외출할 계획이 있다면 꾸준히 덧발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수영이나 운동 등으로 인해 땀을 흘리거나 물에 들어갈 경우, 물리적 차단 능력이 감소할 수 있으니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15~30분 전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 차단막이 제대로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물리적 차단제-흔히 무기자차 선크림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바른 직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화학적 차단제는 최소 20분 전 도포가 권장됩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선크림은 외출 15~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제대로 밀착되고 흡수되어, 피부 보호막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기까지 필요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유기차단제)는 피부에 흡수되어야 작용하므로, 외출 직전에 바르면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어요.
반면,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무기차단제)는 피부 위에서 바로 작용하기 때문에 바르고 곧바로 외출해도 되긴 하지만, 대부분의 선크림은 혼합형이 많아 15~30분 전 바름이 가장 안전하고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메이크업을 할 경우에는 선크림을 먼저 바르고 잠시 흡수시킨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게 좋구요
추가로, 외출 후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땀, 피지, 마찰 등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거나 물놀이, 운동 시에는 덧바름이 필수입니다. 요즘은 메이크업 위에 뿌릴 수 있는 미스트형 선스프레이나 쿠션 타입 제품도 있으니 활용해보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