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케이블 종류별 화질 차이가 정말 있는 것일까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HDMI 케이블 종류에 따라서 실제로 화질 차이가 발생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비싼 케이블을 써야 4K나 8K 해상도에서 제 성능이 나온다고 하시는데, 또 다른 분들은 디지털 신호라서 케이블 종류는 크게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떤 게 맞는 말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케이블 버전(HDMI 2.0, 2.1 등)별로 지원하는 대역폭이나 기능에 차이가 있는 건 알겠는데... 실제로 눈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화질 차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경우에 그런 차이를 느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특정 브랜드의 케이블을 추천해주실 수 있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음 이 질무은 제가 여러번 답변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화질 차이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컨텐츠가 해당 화질(4K 또는 8K)로 녹화되고 인코딩된 영상일 것
해당 시스템의 HDMI 포트와 출력을 담당하는 HDMI 모니터의 해상도가 4K 또는 8K를 지원할 것(여기에는 HDMI 버전도 지원해야 함.)
케이블이 정확한 표준을 지킨 4K 또는 8K케이블일 것
이 세가지 조건이 모두 맞아야 됩니다.
HDMI 케이블은 지원하는 버전(2.0, 2.1 등)만 맞으면 비싼 제품과 저렴한 제품 간 화질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인증된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HDMI 는 디지털 신호라서 화질은 버전만 맞으면 케이블 가격에 크게 좌우되지 않습니다. 다만 4k 120Hz, 8k 등 고해상도 고주사율 환경에서는 HDMI 2.1 인증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UGREEN, Belkin 등 인증된 브랜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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