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코스피 4900첫 돌파
아하

건강관리

기타 영양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어제 과메기를 먹었어요. 꽁치 말린 건데 생선은 말리면 영양이 더 좋아지나요?

저는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합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과메기 철이라서 산지에서 시켜먹습니다.

약간 비릿하긴 해도 여러가지 쌈과 초장을 곁들이니 맛있더라구요. 말린 생선은 영양적으로 더 좋아지나요?

별 차이가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메기는 말씀하신 대로 꽁치, 청어를 겨울 바닷바람에 반건조한 식품이랍니다. 생선을 말리면 영양의 농도, 형태를 달라지게 됩니다.

    [수분이 빠졌을 경우]

    단백질, 지방이 농축이 되니 같은 무게 기준으로 보시게 되면 단백질 함량이 생선회, 생물보다는 높아집니다. 과메기는 꽁치 지방이 그대로 남아있다 보니 EPA-DHA 같은 오메가3을 비교적 많이 섭취가 가능하답니다. 이런 점에서 소고기, 돼지고기보다는 심혈관 건강 측면에 유리하답니다.

    [말리는 과정 유의할 점]

    열, 산소에 민감한 비타민B, C가 감소할 수 있으며, 지방이 산화되기 쉬우니 신선도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비릿한 향이 강해지는 것도 이런 산화와 단백질 분해 과정에 결과랍니다. 과메기는 쌈채소, 마늘, 미역, 다시마, 김, 초장과 같이 먹는 방법은 항산화, 식이섬유을 보충하기 적절합니다.

    • >>> 말린 생선이 무조건 더욱 좋아지는건 아니며, 대신 단백질/오메가3 섭취 효율이 높아지지만 비타민을 일부 소실된답니다. 그래도 제철에 신선한 과메기를 채소와 같이 드신다면 영양적으로도 충분히 균형이 잡힌 선택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
  • 생선은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며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등 주요 영양 성분이 농축되기 때문에 같은 무게를 섭취할 때 생물보다 훨씬 밀도 높은 영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메기는 꽁치가 어는 것과 녹는 것을 반복하며 불포화 지방산인 DHA, EPA 함량이 높아져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건조 과정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기도 하여 뼈 건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생선을 말리면 칼로리와 나트륨 수치 또한 함께 상승하므로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하며, 과메기 특유의 풍미는 영양의 결정체인 만큼 산패되지 않은 신선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쌈 채소와 함께 곁들여 드시는 현재의 식습관은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완하고 비릿한 맛을 잡아주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니 제철 별미로 즐겁게 즐기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