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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코요테198
나른한코요테19822.08.01

생리통이 이번차에 유난히 심하네요.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나이
46
성별
여성

약은 먹었습니다만,

이번차에 유난히 심하게 아프네요.

혹시 이럴 경우에 의심할만한 다른 병명이 있거나 한가요?

아니면 이 통증을 좀 완화 시킬 수 있는 민간요법이나 약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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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리통은 생리 주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동반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자궁내막증 등 생리통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있다면 발견하여 치료를 하여야 하며, 만약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관련하여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매번 동일한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간혹 평상시 보다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특정 여성들에게 생리통이 심하게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치 않습니다.

    일차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 중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생리통은 프로스타글란딘(PG)이라는 물질을 과다하게 생성하거나 민감한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통소염제는 PG를 차단하므로 1차적으로 시도해볼만한 방법입니다. 다만 위점막미란이나 신장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어 부작용에 유의하여야겠습니다.

    그 외에 핫팩을 아랫배에 적용하는 것도 큰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름지거나 짠음식, 카페인 음료, 알코올을 멀리 하고 생강이나 민트차와 같은 음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민간요법으로는 핫팩이나 따뜻한 물주머니를 배에 품고 있는 것이 효과가 있으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나이에서는 폐경이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 생리통이나

    출혈량이 많은 경우, 자궁근종이나 자궁 내 염증성 질환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간단히는 생리 전 소염진통제를 미리 구입하여 드시는 것이

    좋으며 음식으로 이것이 관리가 되는 것은 아니며 혹은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체력 저하를 줄이고

    통증에 대한 저항을 늘리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될 때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평상시보다 생리통이 갑작스럽게 심하게 발생한다면 자궁근종이나 내막증 등의 산부인과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 지속 시에는 산부인과에 내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에 일차적으로 사용되는 약은 진통소염제로 NSAID 라는 계열의 약을 사용합니다. 타이레놀과는 다른 성분의 약이며 탁센, 이부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진통제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드시기 바랍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이 있습니다.

    온찜질, 소염진통제 등이 있습니다. 생리 시작하기 이전부터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