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자꾸 반말하는 초3여아..ㅜㅜㅜㅜ
자꾸 반말을 합니다. 비켜. 나와. 이거 해.저거해. 하지말라고 아빠는 친구가 아니라고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밖에서도 어른들께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반말을 하는 이유는
대개 반말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인지 하지 못함이 크고
왜 어른에게 존댓말을 사용 하여야 하는지, 반말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왜 인지에 대한 이해.인지가 잘 되지 않기에
반말을 사용하는 반복적인 실수를 범하는 것 이겠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에게 반말을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stop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어른에게 반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전달을 한 후, 왜 어른에게
반말을 하면 안되는지,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왜 인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 하여주고,
더불어 반말 이라는 정의 개념 자체를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을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에 꾸준히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집에서 아빠에게 반말을 한다고 해서 밖에서도 모든 어른에게 똑같이 한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아이 2명도 부모에게는 반말을 하지만 다른 어른들에게는 예의 바르게 존댓말을 잘 사용합니다.
아이에게 교정을 해줄 때는 "어른에게는 존댓말하는 거니깐 이제 엄마아빠한테도 존댓말 사용하자"라고 하신 뒤 반말을 하면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말을 하면 대응을 아예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도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반말이나 명령조를 사용할 때 [어른에게는 비켜주세요/ 나와줄 수 있어요?/ 해주세요 처럼 예의 있게 말해야 해]라며 올바른 존댓말 표현을 그자리에서 즉시 다시 말하도록 반복 지도해주세요.
아빠를 친근하게 느끼는 마음은 이해해 주시되 가정 내에서 존댓말 사용 규칙을 명확히 정하고 부모님부터 서로와 아이에게 존중하는 언어 습관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에서 어른들을 만났을 때 상황에 맞는 올바른 인사말과 요청법을 집에서 미리 역할극으로 연습해 보고, 밖에서 바르게 표현했을 때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올바른 언어 습관과 예의는 어릴 때 몸에 익혀두어야 좋습니다. 지금부터 차분하고 단호하게 지도해 주신다면 아이도 곧 예의 바른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날거에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3자녀를 두신 아이 아버님 이시군요~
아이가 집안에서도 존댓말을 하시길 원하시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초등학교 3학년이면 자기만의 생각이 강해지고
또래 친구들의 말투에 많이 배워가는 시기이다 보니까
그런 말투들이 가족들한테도 나타나다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마음에 안들고 화가나셨을 거 같기는 합니다.
우선 초3 아이한테 존댓말을 쓰길 바라고 계신 거 같은데
존댓말을 잘 안 쓰는이유는 아이가 존댓말을 하는게 익숙치 않거나
존댓말이 거리감을 두게 만드는 규칙처럼 느껴져서일 수 있어요.
특히 아이는 이미 반말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아이들은 부모가 억지로 시키는 일에 반발심을 느끼기 쉽고
또래 친구들은 부모님과 반말로 소통하는게 대부분 이다보니
더욱 이해가 안 갈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존댓말쓰기를 원하시는 부분이라면
아이에게 부분부분만 이라도 사용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예를들어 다른 상황에서는 반말을 사용하더라도
부탁을 하는 표현에 대해서는 존댓말을 하게 하는거에요
"oo이가 다른 상황에서는 반말하는건 괜찮아"
"그런데 부탁하는 상황에서는 존댓말로 해주면 좋겠어"
"엄마아빠한테 '비켜' '이거해' 같은 말은 예의가 없을 수 있어"
하면서 존댓말을 쓰는 상황을 만들어 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아니면 존댓말을 썼을때만 들어주는 확실한 규칙을 알려주셔도 돼요
존댓말로 예의 바르게 요구했을 때만 부모님이 즉시 반응해 주는 것이죠.
내가 대접을 받거나 무언가를 요구할 때는 존댓말로 말해야
나에게 이득이 온다는 것을 스스로 몸소 느끼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아이도 웃으며 부모님께 존댓말로 답하는 경험을 쌓다 보면
아이도 점차 존댓말이 익숙해 지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초3 아이라면 또래 말투를 집에서 그대로 쓰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아빠는 친구가 아니라고 반복하기보다는명령하는 말 대신에 해주세요로 말하도록 가르쳐 주세요.
아이의 말을 바로 야단치는 것보다는 다시 예쁘게 말해보자고 기회를 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밖에서 실수했을 때는 그 자리에서 크게 혼내는 것보다는 조용히 알려 주세요.
지금부터 꾸준히 연습하면 고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이 집에서 평소에 존중하는 모습과 말투를 보여주면서 지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3이라면 존댓말을 알면서도 집에서 편한 말투가 습관처럼 나올 수 있습니다. 아빠는 친구가 아니야 라고 혼내기보다 비켜주세요 처럼 다시 말해볼까? 하며 바로 바른 표현으로 고쳐 말하게 해보세요. 부모도 부탁할 때 존중하는 말투를 보여주고, 아이가 존댓말을 사용했을 때 즉시 칭찬해주세요. 밖에서도 반말하는지는 먼저 관찰하고. 가정에서 일관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3이면 아직 말투를 배우는 과정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때그때 혼내기보다 '어른꼐는 '비켜주세요',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거야'처럼 존댓말 표현을 직접 알려주세요. 가족에게도 일관되게 존중하는 말투를 사용하게 하고 잘했을때 바로 칭찬해주는게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반말을 할 때 즉각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문장으로 다시 말할 때까지 기다려 준 뒤에 요청을 들어 주세요
올바른 말로 정정했을대, "예쁜말로 해줘서 고마워"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단순히 반말의 문제보다는 무례한 태도 자체가 문제임을 알려주세요.
나와, 비켜 라는 말은 친한 친구들에게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