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가야하는 친구에게 좋은 덕담은 뭐가 있을까요??
친구가 곧 군대를 간다면 어떤 덕담으로 잘 다녀 오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다녀오신 형님분들 군대란 어떤 곳이고 좋은덕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군생활 18개월 정말 눈 깜빡할 시간입니다.
군대도 다 사람 사는곳이고
옛날과 완전 다른 분위기
수련회 갔다 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님 요즘 월급도 많고
평택 반도체 공장 일용직으로 취업했다 생각하면 금방입니다.
군대가는 친구에게 해줄말친구야
너는 사회에서도 잘했으니까 거기서도 잘해낼거다
절대 몸 조심하고 잘 견디어라 18개월 금방간다
너는 대한민국의 멋진 아들이다 자랑스럽다 잘다녀와라 친구야
솔직히 군대는 가기전까지 무슨 덕담을 들어도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덕담도 좋지만 친구가 가기전까지 하고 싶은 거 같이 해주고 옆에서 놀아주는 것이 제일 좋은 덕담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를 가야하는 친구에게 어떤 덕담을 해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군대를 갈때 주변사람들이 시간 금방간다 군대가면 몸좋아진다
여러가지 덕담을 들었지만 딩사자에게는 별로 와닿지도 않고 당장 입대날만 걱정하고 있게됩니다.
그냥 잘다녀와라 한마디면 충분할것같습니다.
군대가 꼭 좋지않게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군대를 간다는 것은 그만큼 신체가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는 뜻이다 잘 갔다와라 이렇게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군대를 가는 친구에게 좋은 덕담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군대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 남성이 건강하다면 모두 가는 것으로 나오지만 사회에서 그만큼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그냥 별 말 없이 가니 이에 대해서 존중을 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천대 하는 분위기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개인이 바꾸기는 어렵지만 이를 잘 파악을 하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군대에 입대를 하는 친구에게 할 수 있는 조언은 무조건 열심히 하지 말고 자신의 몸을 1순위로 챙기는 사람이 되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다치는 경우에도 책임은 본이 지게 됩니다. 이는 주변에 나온 많은 사건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결코 다치지 말고 결코 다칠 만큼 열심히 하지 말길 바랍니다. 이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