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에 대한 감정 조절이 안될때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분노에 대한 감정 조절이 안될때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대화를 시작하다가 조금 이라도 싫은 소리를 들으면 감정이 주체가 안되서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넘 고민 입니다.약이라도 먹어야 할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상식밖의 행동이라함은 굉장히 안좋은 행동이시네요
이러한부분이 지속이 되신다면 빠르게 내방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받아보시는것이
상담자님과 주위분들에게 나을꺼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 후의 분노나 억울함, 좌절감, 모멸감 등이 조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 행동으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거나 비교를 당하거나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면 참지를 못하고 그 반감으로 분노를 표출합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분노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가 나왔다면 소리 내서 울기,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에 안정이 느껴지고,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치료와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환자가 분노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억제제)로 뇌 내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 시켜 공격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분노 성향이나 적개심, 분노 조절, 공격성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집단치료나 가족치료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평소 감정조절이 원활히 될수 있도록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의 경우엔 과거에 게임을 습관적으로 많이 했던때가 있었는데 사소한것으로 화가나더라구요.
그럴때엔 게임을 하지 않는게 감정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올바른 감정 조절법 1. 감정을 싫어하지 않기 2.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 늘리기 모든 감정은 중립적 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중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노에 대한 감정이 생기는 건 당연하지만 표현하는 것은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이 격해지면 일단 그 자리를 피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길게 여러 번 한 후 마음을 진정 시킨 후 다시 돌아와서 이야기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에는 빠르게 이성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1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15초의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이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랜기간 억울한 감정을 억누르다가 쌓인 스트레스가 폭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냉소, 공격성에서 비롯된 적대감에서 표출됩니다
분노지수를 자가 진단하셔야 해요
대체로 몸의 열기, 가슴 답답함, 치밀어오름 증상으로 보거든요
화가많은 사람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짜증과 신경질을 많이 내게되요
침을 자주 삼켜보세요
침을 모아 자주 삼키면 신장의 수액을 보충하고 화를 다스릴 수있다고 합니다
혼자있을때 노래도 부르면서 삭이시고 열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호흡도 자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노조절장애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병입니다
지금 질문자님 같은경우에는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소견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났던 상황에 대하여 매일 기록해주시길 바랍니다. 순간적으로 욱하고 화냈다면 화가 가라앉은 후 그 상황에 대해 후회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계속해서 적어두신 후 틈 날때마다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자님께서 화가 날때도 보다 이성적으로 상황을 대처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또한, 지인분들에게 질문자님의 성격을 숨김없이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점이 문제고 이러한점을 고쳤으면 한다는 지인분들의 말을 들으면 조금 더 그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행동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누구나 다 화가 나지만 억누르고 있는 것이며 질문자님께서도 필요할땐 화를 내더라도 화를 내지 말아야할 상황에선 화를 참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하려 하는것을 보니 질문자님은 약없이도 충분히 감정조절을 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정조절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을때 질문자님 스스로 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에 빠졌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를 했다면,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깊게 숨을 들이마시는 등으로 감정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마음을 가라앉히는 활동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적으로 조절이 어렵다면 타임아웃을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혹은 가능하면 다른 생각을 하면서 그때의 감정을 순화시키면서 흘려보내는것을 해주면 좋습니다
약물 치료를 하는것도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중 하나가 될수있기에
먼저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해야 할 것은 피하는 것입니다. 분노를 표출하기 전에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 최상책입니다. 우리 몸은 폭발하기 전에 신호를 보냅니다. 헐크로 변할 때 몸이 커지고 옷이 찢어지듯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입니다. 불안과 공포를 느낄 때와 유사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손이나 목소리가 떨리기도 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 온몸이 긴장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화 중이거나 말다툼 중이었다면 일단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행동을 중단하거나 화제를 돌리거나 잠시 뒤돌아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