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의류 관리는 습기 제거가 가장 중요합니다. 옷장 문을 하루 한두 번 열어 환기하고,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기능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세요. 옷은 너무 빽빽하게 걸지 말고 간격을 두어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장과 서랍에는 제습제나 숯을 넣어 습기를 잡아주세요.
세탁 후에는 빨래를 오래 방치하지 말고 바로 널어 말리며, 실내 건조 시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냄새와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젖은 옷은 완전히 건조한 뒤 보관해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요. 가죽, 정장, 패딩 등은 부직포 커버를 씌워 보관하면 습기와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은 습관만 잘 지켜도 꿉꿉한 냄새와 곰팡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