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뉴턴의 사과 덕분에 지구에 중력이라는 힘이 존재한다는건 압니다.
근데 지구 어디에서 어떤 이유로 중력이라는 힘이 발생하는 걸까요?
또 지구 어느 곳에서나 똑같은 중력의 힘이 작용하는게 맞을까요?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중력의 힘이 다른 곳도 존재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는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다." 이것이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의 법칙'입니다.
여기서 '발견'이라는 것은 어떠한 현상을 알아낸 것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질량이 있는 물체는 당기는 힘을 갖는 다는 것은 발견하였지만, 왜 질량이 존재하면 당기는 힘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이렇게 된다는 것만 알고 있는 상황이죠.
중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자면,
여기서 지구는 매우 큰 질량을 가졌죠?
이에 당기는 힘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방향은 지구 중심방향으로 작용하겠죠?
이걸 중력이라고 부릅니다.
달에서는 중력이 지구의 1/6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달이 지구보다 질량이 작기 때문이죠 :)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른 모든 질량이 있는 물체는 당기는 힘이 작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항성, 행성정도로 질량이 크면 그 힘을 확인할 수 있지만, 매우 작은 질량인 다른 물체들은 그 힘을 느끼지 못하는것으로 봐야겠지요? :)
안녕하세요. 장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으로 크기가 질량에 비례합니다.(인력:잡아당기는 힘) 그리고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합니다.
중력은 크기는 작지만 인력만이 존재하고 작용 범위가 무한대로 은하, 별과 같은 천체의 형성 및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지구에서도 조수 간만과 같은 큰 규모의 현상은 중력이 원인 입니다.
지구가 멈춰 있다면 중심으로 똑같은 중력의 힘이 작용하겠지만 지구는 자전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자전하는 원심력과 만유인력이 합해져 중력은 지구의 중심에서 살짝 빗겨 갑니다.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하므로 중심에서 멀어질 수록 힘이 약해집니다. 바닷가 보다는 높은 산에서 중력이 더 작습니다. 그리고 지구는 자전에 의해 적도 부근의 반지름이 극지방보다 긴 타원입니다. 적도보다 위도가 높아질수록 중력이 커집니다.
모든 질량이 있는 물체 사이에는 인력이 발생합니다. 달이 지구 주의를 돌고 있는것도 중력때문입니다. 중력은 우주의 모든 물질 사이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력은 질량때문에 생기는 힘입니다.
따라서 간단히 중력이 큰 행성은 질량이 크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지구의 중력은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지구가 정확히 원이라면 같은 반지름 내에서는 같은 중력이지만,
실제로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약간 타원의 모양을 가집니다.
따라서 큰 차이는 없지만 지구 어느 곳에서나 중력이 같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지구 중심에 있는 거대한 외핵 및 내핵 물질 그리고 회전에 의해 발생한 힘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지구 어느 곳에서나 중력은 같지는 않습니다. 중력이라 하는 중력 가속도에서 질량을 곱하는 수치이며 질량에 따라서 중력이라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중력이라는 것은 다른 행성에도 존재하게 되며 이때 중력 가속도에 해당하는 수치만 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중력은 지구에서 작용하는 만유인력의 표현이며 실제로는 만유인력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가 다른 물체를 당기는 힘으로 정의됩니다.
우리들 모두 질량을 갖기에 우리도 만유인력으로 지구를 당기고있고 우리 주변의 모든 물체들도 질량을 갖기에 만유인력으로 서로 당기고있으나 그 힘이 매우 약하여 체감되지 않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