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하면 인내심이 늘어나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 감정을 마비시키게 되죠.
쌓이는 스트레스에 마비되는 거지 내공이 느는 건 아닙니다.
스트레스 대부분은 퇴근 후에 술, 담배, 폭식, 게임, 욕, 수면으로 풉니다.
그리고 진짜 안 풀리면 몸 아프고 멘탈이 무너집니다.
왜 어떤 고객들은 CS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쓸까요?
지보다 약한 사람한테만 갑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기 너머, 대면 창구 너머에 있는 상대는 무조건 반격 못하는 존재란 걸 아니까
사회적 패배자나 열등감 찬 놈일수록 거기서 갑질하면서 존재감을 충전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CS는 인간이 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