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들훈육은..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8살 아들훈육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점점 말도안듣고 너무 답답해요 자꾸 화만내는엄마가되는거같아 아이한테 미안해지고 또 말안들으면 화나고 매일반복되는게 답답하고속상해요ㅜㅜ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8살쯤 되면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말도 잘해서 더 안 듣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더 답답하고, 화내고 나면 또 미안해지고… 그 반복이 제일 힘들죠.
이 시기 훈육은 예전처럼 말로 설득하기보다 기준을 짧고 분명하게 주는 게 핵심이에요. 길게 설명하면 오히려 더 안 들어요.
예를 들어 지금 해야 할 행동만 딱 말해주고, 안 하면 어떤 결과가 있는지도 미리 알려주는 식이 좋아요.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건, 화가 난 상태에서 계속 말하려고 하면 거의 다 싸움으로 가요. 그럴 때는 잠깐 멈추고, 아이랑 거리를 조금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감정이 올라간 상태에서는 훈육이 잘 안 들어가거든요.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계속 화내는 사람으로 느껴지면 더 반항적으로 나오기도 해요. 그래서 평소에 사소한 것도 잘했을 때 바로 짚어서 말해주는 게 생각보다 중요해요. 이런 게 쌓이면 아이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요.
지금처럼 힘들다고 느끼는 건 그만큼 잘 해보려고 애쓰고 있다는 뜻이에요.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오늘 한 번이라도 덜 화내고 한 번 더 차분하게 말해보는 정도만 목표로 잡으셔도 충분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8살 아이에게 말로만 화를 내는 것은 아이도 적응을 하기 때문에 화를 더 심하게 내야 말을 듣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 화를 내시는 것 보다 처음은 단호하고 짧게 말하기, 다음 단계는 예고하기, 마지막으로 직접 제재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바로 정리해", "지금 손 씻고와"로 말을 듣지 않을 경우 "지금 안하면 오늘 tv 시청금지야", "지금 안하면 핸드폰 압수야" 라고 말씀 하신 후에 그래도 안 될 경우 바로 제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를 내실 필요 없이 아이에게 제재를 주면서 통제를 하신다면 질문자님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화를 내기 전에 마음속으로 10초를 세거나, 물을 한잔 먹고 오세요.
비난 없이 상황만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요청을 아이에게 합니다.
그리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살은 자율성이 커지는 시기라 힘겨루기가 잦습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규칙을 2-3개로 단순화해 미리 합의하고 지켰을때 즉시 칭찬하세요. 어겼을때는 짧고 일관된 결과만 적용하고 길게 잔소리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모가 차분함을 유지하는 모습이 가장 큰 훈육입니다.
안녕하세요.
8살 아이는 독립심이 커지면서 부모의 말에 반항하거나 자기 주장도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고 바로 화를 내기보단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먼저 살펴보는 게 좋겠습니다.
규칙은 간단하고 명확하게 정하도록 하고, 지켰을 때에는 꼭 칭찬도 해 주세요.
화를 낼 때에는 즉각 반응하기보다는 잠시 시간 차를 두어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아이에게도 이건 안 되는 행동은 일관되게 알려주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이와 하루에 짧게라도 긍정적인 시간을 보내면 관계가 부드러워집니다.
완벽하게 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조금씩 나아진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게 부모에게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