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훈육은..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8살 아들훈육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점점 말도안듣고 너무 답답해요 자꾸 화만내는엄마가되는거같아 아이한테 미안해지고 또 말안들으면 화나고 매일반복되는게 답답하고속상해요ㅜ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8살쯤 되면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말도 잘해서 더 안 듣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더 답답하고, 화내고 나면 또 미안해지고… 그 반복이 제일 힘들죠.

    이 시기 훈육은 예전처럼 말로 설득하기보다 기준을 짧고 분명하게 주는 게 핵심이에요. 길게 설명하면 오히려 더 안 들어요.

    예를 들어 지금 해야 할 행동만 딱 말해주고, 안 하면 어떤 결과가 있는지도 미리 알려주는 식이 좋아요.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건, 화가 난 상태에서 계속 말하려고 하면 거의 다 싸움으로 가요. 그럴 때는 잠깐 멈추고, 아이랑 거리를 조금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감정이 올라간 상태에서는 훈육이 잘 안 들어가거든요.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계속 화내는 사람으로 느껴지면 더 반항적으로 나오기도 해요. 그래서 평소에 사소한 것도 잘했을 때 바로 짚어서 말해주는 게 생각보다 중요해요. 이런 게 쌓이면 아이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요.

    지금처럼 힘들다고 느끼는 건 그만큼 잘 해보려고 애쓰고 있다는 뜻이에요.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오늘 한 번이라도 덜 화내고 한 번 더 차분하게 말해보는 정도만 목표로 잡으셔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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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8살 아들을 햔제 육아중이신 아이 어머님 이시군요~

    정말로 사랑하는 자녀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내맘같지 않고

    말을 듣지 않는 부분이니, 부모러서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고

    이렇게 매번훈육을 하는것이 부모로서 여러모로

    참 쉽지 않은 부분인 경우라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

    특히나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했음에도

    아이들이 자꾸 문제행동을 일으키게 되면은

    부모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보니.. 아무래도 참던 인내가

    당연히 터지실 수도 있기도 합니다ㅜㅜ

    사실은 아이들은 단기간의 지도로 참 변회되기

    쉽지 않을 현실이기도 해요.

    아이들을 대하면서 답답하고 화가나시는 상황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감정적인 큰소리에 계속 익숙해지게 된다묀

    그 큰소리 훈육이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된답니다.

    그래서 무조건 차분한태도로 계속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해요.

    아이들이 말을 확실하게 듣게 하기 위해서는

    큰소리로 계속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차분하되 단호한 태도로 끝까지 이야기 해주세요

    오히려 진지한 톤의 목소리가

    아이들이 더 심각성을 받아들이는 경우나 많고

    반복적으로 들었을 때에 변화하게 됩니다.

    물론 부모님도 매번 이런 상황에서 똑같이 차분한 태도로

    매번 그러기가 쉽지 않으실거란걸 잘 알고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조금씩이나마

    인내하면 지도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평소에 아이에게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인정하는 말을 자주 해주신 다면은, 아이도 부모님 하고의

    애착형성이 더 가까워져 더 말을 잘 듣기도 합니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아이들의 행동은 어느정도

    교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세 아이는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집에서 반항이나 고집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즉각 화로 반응하기보다 "그렇게 행동하면 엄마는 속상해"라고 감정을 먼저 말로 예고하는 것이 좋아요.

    지시할 때는 멀리서 소리치지 말고 아이의 눈을 마주본 채 단호하고 명확하게 한 번만 규칙을 전달하세요.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냈을 때는 단호히 제한하되 말을 잘 들었을 때 구체적인 칭찬을 늘려 긍정적인 행동으로 유도해 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반복적으로 실수 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아이가 지금 자신의 한 행동에 있어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왜 그 잘못된 부분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해와 인지가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 꾸준히 알려주어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아이의 행동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8살 아이에게 말로만 화를 내는 것은 아이도 적응을 하기 때문에 화를 더 심하게 내야 말을 듣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 화를 내시는 것 보다 처음은 단호하고 짧게 말하기, 다음 단계는 예고하기, 마지막으로 직접 제재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바로 정리해", "지금 손 씻고와"로 말을 듣지 않을 경우 "지금 안하면 오늘 tv 시청금지야", "지금 안하면 핸드폰 압수야" 라고 말씀 하신 후에 그래도 안 될 경우 바로 제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를 내실 필요 없이 아이에게 제재를 주면서 통제를 하신다면 질문자님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화를 내기 전에 마음속으로 10초를 세거나, 물을 한잔 먹고 오세요.

    비난 없이 상황만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요청을 아이에게 합니다.

    그리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살은 자율성이 커지는 시기라 힘겨루기가 잦습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규칙을 2-3개로 단순화해 미리 합의하고 지켰을때 즉시 칭찬하세요. 어겼을때는 짧고 일관된 결과만 적용하고 길게 잔소리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모가 차분함을 유지하는 모습이 가장 큰 훈육입니다.

  • 안녕하세요.

    8살 아이는 독립심이 커지면서 부모의 말에 반항하거나 자기 주장도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고 바로 화를 내기보단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먼저 살펴보는 게 좋겠습니다.

    규칙은 간단하고 명확하게 정하도록 하고, 지켰을 때에는 꼭 칭찬도 해 주세요.

    화를 낼 때에는 즉각 반응하기보다는 잠시 시간 차를 두어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아이에게도 이건 안 되는 행동은 일관되게 알려주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이와 하루에 짧게라도 긍정적인 시간을 보내면 관계가 부드러워집니다.

    완벽하게 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조금씩 나아진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게 부모에게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