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의 이미지와 실제 내 성격이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회사에서는 특별한 일 없으면 거의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회성이 없는 건 아니고요.

말해야하거나 일해야 할때는 적극적으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때 꼭 말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껴요.

근데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거든요.

평소에도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많이 웃고 실없는 농담도 많이 하는데요.

다들 이렇게 사는 걸까요?

다들 저와 비슷하게 사는 건지... 문득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근무 30년차 입니다

    회사마다 근무 분위기가 다르지요

    유하게 허물없이 친근한 회사가 있는반면 

    규율과 엄한 분위기의 화사도 있구요

    어느곳이나 말은 조심히 하는게 좋더라구요

    앞에서는 웃으며 좋게 대하지만 뒤에선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는걸 경험한뒤론

    회사에선 내 맞은 일에 관련된 말만 하고

    가급적 말을 아낍니다

    그렇다고 냉대하게 행동하고 말하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회사에 맞게 책임있게 일하는거죠

    지금 잘하고 계시는거라 말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업무적으로 현명하게 사회생활을 하시면서도 인간관계에 신중하신 편이신 것 같네요.

    모든 사회생활은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말이 많으면 말실수를 할까봐 가급적 꺼려하고,잠깐씩 어울리는 자리에서도 미소로만 일관하고 일만 열심히 했더니, 도도하다는 이미지로 따아닌 따를 당하게 되더라구요.

    타부서로 옮겼을때는 출근길에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팀원들과 커피타임에서도 편하게 이슈되는 주제를 얘기하며 어울렸더니...

    인사고과에 좋은점수를 받아서 생각지않았던 승진도 했었습니다.

    친구를 대하듯 농담도 하고 즐겼던 잠깐의 휴식시간이 긍정적,분위기 메이커로 좋은 인상을 받아 업무점수에 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님도 밝은 성격의 매력을 꺼내어 보이며 직장생활에 더 활기차게 생활하시면...

    가끔 지칠때 동료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재미도 느끼며 생활하실거예요.

    꽃샘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오늘 퇴근할때 웃으며 인사 한번 날려주세요.

    좋은 일이 꼭 생길거라 응원할게요.

  • 지금 회사생활 매우 잘하는 편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여러 성향 사람들이 공동생활하는 공간이기에 직원들 사이 배려와 이해심 중요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원래 성격은 고이 가슴에 묻어두고 회사 분위기나 상황에 맞게 대처하며 생활하고 특히나 회사에서 말 많으면 그만큼 실수도 많기 때문에 업무에 필요한 대화 외 말은 가급적 하지 않는게 맞으며 개인적 대화는 반드시 피해야 뒷말 나오지 않고 내 욕도 하지 않게 됩니다.

  • 보통 공과 사는 확실히 나눈다고 그러죠 회사일은 공적인 자리고 회사사람과 친하게 지내지 않고 말도 많이 안하지만 친구들과 잘지내는 그런 사람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특별하게 다르거나 그러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