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본으로 제과 제빵 배우러 유학가는거 어떤가요?

일본으로 제과 제빵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20살 입니다. jlpt 따는게 늦은 건가요? 저는 대학교는 아무 관련이 없는 환경관련 과를 나와서 조금 걱정되네요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본으로 제과제빵을 배우러 유학을 가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살이시면 뭔가를 배우는 것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jlpt도 금방 취득을 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언제 유학을 계획하고 계시는지는 몰라도 1년 정도는 언어 공부와 제과제빵 공부의 기본기를 익히신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언어 같은 경우에는 현지에서 생각보다 금방 익혀지는 경우가 많아서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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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빵 기술에 대해서는 제가 모릅니다만, 일본어는 한국인들이 가장 쉽게 배우는 외국어 중 한가지입니다.

    미친 듯이 몇달 정도 하고 나면 기본기가 잡혀서 어지간한 말을 일본어로 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합니다.

    제과 부문의 장래가 어떤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인들 중에서 일본어 학습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언어는 걱정하지 마세요.

  •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하고싶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 해보시기를 바라요. 

    멀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사람 정말 언제 어떻게 죽을지모르더라구요. 최근 주변에 갑작스런 죽음이 많아지면서 느껴요. 아주 젊은데도 죽고, 하고싶은게 많았던 열심히 사는 사람도 죽고, 돈이 많아도 갑자기 한순간 죽어요. 

    잘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두렵고 쉽지도 않겠지만…그래도 작은 도전이라도 하고 싶은 걸 위해 시간과 마음을 써보세요! 

    실패해도 그래도 해봤었지 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이면 후회가 덜하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 저도 고등학생 때 공고를 나왔습니다. 음... 지금으로 표현하자면 특기생고? 그런걸로 표현되던지

    공업고등학교에서 연철 다듬고, 기계과에서 CAD를 하고, 3학년에 산업실습이라고 현장가서

    일하러 갑니다.

    그때 1학년 2학년을 제빵학원을 다녔습니다. 당시에 제과제빵에서 오랫동안 일하면 기술배워 먹고 살겠다는

    부모님의 지침이 있었는데

    3학년에 개인 제빵가게 실습갔다가 6개월만에 허리 아프고 손목아프고 허리 아퍼서 그만뒀었죠.

    아침 6시에 출근 저녁 8시에 퇴근하는 일상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주6일을 나가야했고,

    개인제빵가게라 협소한 주방에서 오전엔 빵을 만들고 오후엔 제과를 하면서 오후 3시~4시까지는 만들고

    그 이후에는 가게를 봐야했습니다.

    그 때는 제과제빵 장인이 제빵학원 강사여서 힘들때 이야기도 듣고 유학은 일본으로 화과자 제과로 꼭 가야되고,

    빵은 프랑스로 가서 케익이나 디저트 같은 걸 배워오면 훗날 국내 들어왔을 때 몸값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갈 수 있으면 갔다오는게 좋아요. 예나 지금이나 유학으로 손 꼽히는 곳이니깐요.

    가면 분명 배울만한 것들이 넘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