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만날 때는 말 그대로 타인, 이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인 걸 인정하는 것,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감당하려는 것이 사랑의 시작인 것 같아요 상대에게 강요하거나 상대의 가치관을 훼손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연애를 하다보면 세계가 확장되거나 시야가 넓어지고,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될 때가 있어요 스스로 그 사람을 위해 바뀌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하기도 하고 만나기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 배울 점을 얻거나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기도 하며 삶의 이유가 생기거나 어떠한 일의 동기부여가 생기기도 해요 저는 이것들을 느꼈을 때 처음으로 이런 게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