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날이 너무 덥네요 바다와 계곡 어디가 좋을까요
날이 너무 덥네요 서울에 거주하는데 바다와 계곡 어디가 좋을까요?
참고로 둘다 좋아합니다..
선택하기 어렵네요ㅎㅎ
좋은 곳 있으면 추천도 해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계곡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바닷가보다는 산쪽에 있어 햇빛을 막아주고 바람도 솔솔 불어오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벌레가 많이 꼬인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ㅎㅎ
'확실히노란모험가'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물가가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면서 바다와 계곡을 모두 좋아하신다면 정말 선택하기 어려우실 텐데요!
이번 주말이나 휴가 때 **어떤 '무드'의 피서를 원하시는지**에 따라 명쾌하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비교해 드리고, 서울에서 가기 좋은 맞춤형 명소까지 추천해 드립니다.
### 1. 바다 vs 계곡, 나의 선택은?
| 구분 | 🌊 당일치기로 뻥 뚫린 개방감을 원한다면 '바다' | 🌳 초록색 그늘 아래서 찐 시원함을 원한다면 '계곡' |
|---|---|---|
| **장점** | · 넓은 수평선을 보며 드라이브하기 좋습니다.
· 이국적인 카페나 신선한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 일몰(노을)을 보며 낭만적인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 · 숲 그늘 덕분에 뼛속까지 시원한 냉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끈적임이 없고 흐르는 맑은 물에 발을 담글 수 있습니다.
· 백숙이나 도토리묵 등 계곡 특유의 별미가 있습니다. |
| **단점** | · 햇볕을 가려줄 그늘이 부족해 낮에는 매우 뜨겁습니다.
· 바닷물의 소금기 때문에 물놀이 후 끈적임이 남습니다. | · 물귀신 같은 돌이 많아 이끼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 주차가 힘들거나 명당을 잡으려면 오픈런이 필요합니다. |
* **추천 요약:** 가슴이 답답해서 탁 트인 풍경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고 오고 싶다면 **바다**를, 따가운 햇빛을 피해서 에어컨을 튼 것처럼 시원한 자연 그늘 속에서 쉬고 싶다면 **계곡**을 추천합니다.
### 2. 서울 거주자 기준 '바다' 추천 명소
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이동 시간에 따라 **인천(서해)**이나 **강원도(동해)**로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인천] 영종도 을왕리 & 선녀바위 해수욕장**
* **특징:**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입니다. 대형 오션뷰 카페가 많아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이며, 해질녘 낙조가 예술입니다.
* **[강원 양양] 인구해변 & 서피비치**
* **특징:** 서울양양고속도로 덕분에 2시간 안팎으로 닿을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해외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 3. 서울 거주자 기준 '계곡' 추천 명소
멀리 가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서울 시내에도 훌륭한 계곡이 있고,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울창한 숲속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서울 내] 은평구 진관사 계곡 (북한산)**
* **특징:** 서울 안에서 지하철과 버스로도 갈 수 있는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국립공원 구역이라 물이 굉장히 맑고, 주변 둘레길과 진관사 사찰을 함께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물놀이 구역 제한 확인 필요)
* **[경기 양주] 송추계곡**
* **특징:** 서울 북부에서 차로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과거와 달리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돗자리를 펴고 맑은 물에 발 담그기 좋습니다. 주변에 깔끔한 맛집과 카페도 많아 가족, 연인과 함께 가기 좋습니다.
* **[경기 가평] 어비계곡**
* **특징:** 조금 더 깊은 산속의 시원함을 원하신다면 가평을 추천합니다. 물이 아주 차갑고 맑기로 유명하며, 계곡을 따라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에는 이동 시간이 짧고 숲의 냉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양주 송추계곡'이나 '은평 진관사 계곡'**으로 가벼운 당일치기 피서를 먼저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로 더위를 싹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저는 바다와 계곡중 무조건 바다를 선호 합니다. 바다가 계곡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구요. 계곡은 벌레도 많고 비가 오면 위험하고 변수가 많기때문에 선호하지 않습니다.
요새 날이 더워서 계곡으로 간다면 모기들 엄청 많을거예요. 계곡보다는 개인적으로 바다 추천드려요!
음식을 싸서 가서 돗자리나 텐트치고 놀다가 쉬고 하면서 먹어도 좋지만 바다보고 근처 카페가서 바다뷰 보며 음료 마시는것도 힐링이 많이 되더라고요! :)
요새는 바다 근처에 음식점 겸 카페들도 많이 생겨서 특별히 음식을 가져가지 않더라도 거기서 사먹을 수 있기에 좋은거같아요.
바다도 좋지만 전 계곡 추천 드려요 바다는 그늘이 없어서 많이 타고 끈적이지만 계곡은 그늘이 있어서 덜 타고 덜 끈적여서 저는 계곡 강추입니다~
충남 보령 성주계곡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