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량계에서 최대수요전력이 실제 평균 부하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기요금이나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때 누적 전력량인 kWh와 최대수요전력인 kW가 함께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비의 평상시 부하는 크지 않은데 최대수요전력이 예상보다 높게 기록되기도 합니다. 최대수요전력은 순간적으로 측정한 전력과 같은 개념인지 궁금하며, 여러 설비가 동시에 운전하는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확인하고 관리해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최대수요전력은 일정한 수요시간 구간에서 사용한 전력을 평균해 산출한 수요전력 중 가장 큰 값을 의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순간적인 최대전력과는 구분됩니다. 예를 들어 평상시 부하가 작더라도 펌프와 공조설비 등 여러 장비가 같은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전하면 해당 구간의 평균 수요전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수요전력이 예상보다 높다면 전력량계의 수요시간 설정과 기록값을 확인하고, 설비별 운전시간 및 기동이 겹치는 시점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순서를 분산하거나 불필요한 동시 운전을 줄이면 최대수요전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2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최대수요전력은 순간적인 최대 전력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정해진 시간 구간 동안 사용한 전력의 평균값 중 가장 큰 값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부하가 낮더라도 여러 설비가 동시에 운전하거나 큰 부하가 집중이 되면 최대수요전력이 높게 기록이 될 수 있습니다. 확인하고자 할 때는 전력량계의 최대수요전력 측정 주기와 기록 시간, 설비별 운전 이력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고 냉난방기, 펌프, 전열기 등이 동시에 가동되는 시간대를 확인하면 원인을 찾기 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