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천식과 공황 장애는 비슷한 측면이 있어서 사실 구분하기가 헷갈릴 수 있어요. 여기서 제일 구분하기 그나마 쉬운 것은 증상이 왔을 때의 심리적 상태입니다. 천식 증상이 나타날 때 기침과 가래가 나오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답답한 느낌과 무기력해지고 짜증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극심한 공포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나타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공황 장애는 발작을 일으키면 내가 정말 이렇게 죽는 것은 아닌가?? 정말 돌아버릴 것 같은 두려움과 심리적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심리적으로 비슷하지만 많이 다른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걸로 구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