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 대학졸업후 전공을 살리는거와 비전공 일을하는것
안녕하세요.
문과학생인데,
전공을 살리는 일자리는 정말 희박합니다.
그렇다고 비전공 일을 하는것은 대학생활4년의 배신 같기도 합니다.
어떤 선택이 필요할까요?
산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일단 일을 시작하고나서 사회생활하다보면 언젠가는 전공을 살릴 기회가 찾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전공을 살려서 취직하는것이 좋겠으나 어쩔수없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현실적으로 결국에는 전공이든 비전공이든 자리가 난 일을 하게 마련입니다.
선택이 가능하다면 물론 전공을 살리는게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드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다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도 그렇고, 대학생 시절때, 주위 3~4학년들도 다른 진로를 택하더군요.
이과 계열도 다를게 없어요.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 하면 좋겠지만
그게 진짜 힘듭니다
그래도 대학4년동안 관련 전공을 공부하셨으면 어디든 도움은 되실거 같은데요
제생각에는 비전공이라도 취직이 잘된다면 그쪽으로 취직을 하시고요 그이후 비전공 관련해서 분야를 살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을 살려 일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특히 문과의 경우 더더욱 어렵습니다. 전공 적합성도 고려해야 하겠으나, 취업 가능성 등 여러 요인을 면밀히 살펴 결정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요즘은 전공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취직이 워낙 힘들기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면서
만족감 있는 직업을 빠르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어차피 대학 4년의 전공공부라는게 큰 의미가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
괜히 전공에 얽매여 구직의 폭을 좁히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고
관심있는 분야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