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다리를 자주 무는 이유?
의자에 앉아 있으면 가끔씩 밑으로와서
발가락을 아프지 않게 물기시작하고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강도가 더 심해져 다리까지 세게 물어요
물지 않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5개월쯤 되었으면은 이제 성성숙이 거의 완성되어 가는 단계입니다 입질 문제에 있어서는 절대로 양보하시면 안 됩니다 철저히 교육을 시키고 그런 행동을 취할 때에는 반드시 제재를 가하시고 교육을 시키고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몇 번만 하면 고양이도 알아듣고 고쳐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쳐질 때까지 훈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어리다보니 어느정도 물어야 아픈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이빨이 새로 나기 시작하는 시기라
이 시기에는 무언가를 씹고 물고싶어합니다.
고양이가 무는 본성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한 장난감을 제공해주시고,
사람의 손이나 발을 물었을 때는 제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언어로 그게 싫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혀야 하니 사람의 신체조직을 입에 대는 순간 악 소리를 크게 내고 그자리에서 벌떡일어나는 과장된 행동을 보이면서 죽일듯하고 싸늘한 눈빛으로 노려보다 눈치를 보는듯 하면 방으로 들어가 버리시기 바랍니다.
사람짖는 소리가 아닌 강아지의 언어로 싫다는걸 말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어릴 때부터 이런 행동으로 장난을 많이 해 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묘가 되어 가는이 가운데서도 그런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입장에서 보면은 장난인데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은 강도가 높아지고 상처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이 문제를 반드시 고쳐 가야 합니다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이 문제를 꼭 붙여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