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심리나 정신적힘듬을 털어놓으려합니다.
회사에서 알고지내게된 제또래 사람이있는데
친해져서 사적으로만나서 놀기도하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남 불평을 그사람 앞에서 한것도 있고 뒷담이아닌거같은데 뒷담이라고 가스라이팅당하는건가 이런생각도들고
좀 무시당하는거같은 일이생기면 만만한것도맞다. 그러니여자친구가없다. 등 본인이팩트라고 생각하는말들을 걍해버리는데 사실이라해도 기분이 나쁠수있잖아요?
그래서 거리를 적당히둘까 하다가도 놀자고하면 거절을 잘 안했고요
그이유가 과거에 게임에빠져 시간약속잘 안지키고 게임계정빌려놓고 정지당하고 감정조절 잘못해서 버럭화내고 등과같은 이유로 친구관계가 매우적어서 관계를 유지하려는거같고
부모님한테도 별이유없이 마음에안든다는 이유로 폭언및 폭력적인 물건던지기등을 하였고
그로인해 강제입원도당하고 감정조절의어려움과 무력함으로 정신과약도 먹게되었고 현재도복용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런 증상을보이는원인이 초등학교이전부터 시작한 비디오게임들이라고생각하는데
게임을 아예안하기도하고 줄이기도하고 해도
언제그랬냐싶이 어느새하고있고
게임속세상에서 오래살았던터라 현실생활에 미숙한부분이 있고
직장스트레스등을 게임하는걸로 스트레스를푸는데 마치 고통에고통을더해 잊는거처럼
롤이라는게임을 하는데 이게임은 경쟁하면서하는게임이라 스트레스를 심히받는데
계속하고있고
위에 말했듯이 쉬는날에 만날사람이거의없고 귀찮기도하며 정말할게없는거같고 자연스레 컴퓨터로 무의미하게 시간을죽이면서 삽니다.
현재까짓괜찮을지몰라도 게임많이질때 실제로 예민해있으며 잔상이떠올라 수면에도방해가되고 게임속 아군들이 제가 게임을 못하면 폭언들을 해버리면 거기에 분노 내탓인거같은 자괴감 증오 등등이 있고
약을먹고있는데도 그냥 화날때는 죽이고싶다.
힘들다 죽고싶다등 생각이스쳐지나가는거같은데 그나마 약이 정신을 멍하게해줘서 덜하고요.
약에의존을하는건가 약에내성이생겨 예후가안좋으면 어떡하나 게임 음란물시청등 도파민. 및 스트레스관리로 증상이 심해지는건가 걱정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게임을 하고는있습니다.
제가생각하기엔 게임생각이 안나는 환경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무언가일정이 없고 혼자살다보니 자연스레키고있고 그냥 이기적인바람일뿐이지만 무언가찾고싶은데 봉사나 사람 만나는것들등을 찾는 과정이귀찮고 자신감이거의없어 무시당하거나 스트레스받는 느낌이 두렵고
나도 뭔가 쉬는날에 자연스레 일정이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바람이있습니다.
추가로 여자친구도 정식적으로 사귄적도없고 이성과의대화도 거의안해봤고 이성과 교류를 하고싶은 욕구는 많습니다.
추가로 생각이 까먹은거같다 이런느낌이 많이듭니다.
예를들어 뭐할라했었는데 이런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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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라도, 힘든 일을 편하게 이야기 하시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불편감이 있다면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방문 정신과의사 (혹은 임상심리사) 상담을 신청해 볼 수도 있고
혹은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상담? 보다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