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어나면 주먹을 쥐면 손가락 마디가 뻐근해요?
아침 일어나면 주먹을 쥐면 손가락 마디가 뻐근하다가 몇번 주먹을 쥐었다 펴면 뻐근함이 사라지곤 합니다, 손가락 전체는아니고 양손 중지만,
원인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일어나서 손가락마디쪽으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관절염을의심해볼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본인의상태에맞는 치료를처방받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파라핀치료를경험해보시고 괜찮다면 집에하나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하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주먹을 쥐면 손가락 마디가 뻐근하고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 뻐근함이 사라지고 하신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가락 힘줄을 감싸는 활막에 염증이 생겨 아침에 뻣뻣함 및 뻐근함이 발생했을 수 있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하셨거나 반복적인 손가락을 사용한 경우 경미한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자기 전에 손가락 및 손목을 스트레칭 해주시고 손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고 주로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해지고 손가락 여러마디가 대칭적으로 뻐근하거나 붓기등이 있을 수 있고 대칭적으로 발생하는게 특징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검진이 가능하며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혹은 수면 중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손이 부었을 수 있으며 손을 압박하는 자세를 취하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고 자기전에 손 및 손목의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아침마다 1시간 이상 뻣뻣함이 지속되고 붓기가 동반 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손가락 마디가 뻐근한 증상은 여러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관절의 경직이나 혈액순환문제 또는 수면 중 잘못된 자세로 인한 압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지에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복적인 사용이나 과도한 긴장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관절염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면 무리한 사용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밤사이 관절과 힘줄이 경직되 혈액순환이 감소해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아니면 초기 관절염일 수 있는데, 몇번의 움직으로도 풀린다면 아직 걱정보다는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장기간 증상이 계속 되면 진료한번 받는 걸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이나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나, 근육의 긴장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 손의 긴장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시거나 온찜질, 파라핀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나시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연령대를 고려해 보았을 때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노화 증상으로 발생하는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외에도 잦은 컴퓨터나 사무 직업으로 인해 정중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손목 터널 증후군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정형외과나 류마티스 내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정밀 진찰 후 각각의 원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 마디가 뻐근한 느낌이 드신다고 하셨군요. 특히 양손의 중지에 국한되어 있는 점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면 중 손이 일정한 자세로 오래 유지되면서 혈액 순환이 잠시 원활하지 않아 관절이 굳어진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잠에서 깬 후 손가락을 움직임으로써 이러한 뻐근함이 완화되는 것은 일시적인 혈액 순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습관이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이 이러한 증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손의 특정 관절이나 근육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경미한 손가락 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손가락에만 증상이 나타나고 몇 번 주먹을 쥐었다 펴면 사라진다면 큰 염려는 없을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 부기와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 마디가 뻐근한 증상은 주로 손가락 관절의 뻣뻣함(강직)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초기 증상이거나,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습관으로 인해 힘줄이나 관절 주위 조직에 미세한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 있어요.
특히 양손의 중지만 영향을 받는다면 특정한 반복적인 손동작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증상은 혈액순환 저하, 손가락 관절의 노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움직이면서 뻐근함이 풀린다면 퇴행성 변화나 경미한 염증 가능성이 크고, 만약 뻐근함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나 류마티스 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손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아침에 가볍게 손가락을 마사지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