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물들은 어디로 간것인가요?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해 물이 부족해진 나라들이 많은데요. 이제 우리나라도 물이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증발한 물들은 어디로 간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늘에 수중기나 구름 형태로 떠 다니는 건가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물이 부족해진 것은 증발한 물이 다시 지면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증발한 물은 대기 중에 존재하다가 구름으로 변하게 되며, 구름은 바람에 의해 이동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름에서 내리는 비는 대부분 그 지역에서 바로 지면으로 내려와 지하수나 강, 호수, 해양 등으로 유입됩니다. 따라서 말라버린 물이 하늘에 떠다니거나 수중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증발한 물이 지구상의 수문과 대기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지역적으로 부족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물의 재사용과 보전, 절약 등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변화가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수확량이 감소하거나 지하수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져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들이 많아졌습니다.
증발한 물은 수증기, 구름, 안개 등의 형태로 대기 중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들은 대기 중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공기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합니다. 그러다가 일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다시 지면으로 내려가서 강, 호수, 바다, 땅 등의 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것을 강수라고 하는데, 강수는 비, 눈, 우박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모든 증발한 물이 강수로 내려오지는 않습니다.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이동할 때 일부는 높은 층으로 올라가서 대류권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증기는 일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눈덩이나 성판등으로 변하여 지표면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것을 적설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증발한 물은 수증기, 구름, 안개 등의 형태로 대기 중에 존재하며, 이것이 강수로 내려가지 않을 경우 대기 중에서 지구 상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대류권으로 나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증발한 물은 구름으로 형태를 변화시켜 대기 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구름은 수증기가 공기 중에서 응축하여 생성되는 것으로,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응축되어 생성된 물방울이 모여 구름을 이루게 됩니다. 이후 구름이 충분한 물을 모아 비나 눈으로 내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증발 했을 겁니다. 아니면 땅속으로 스며들거나 그래도 증발이 답이지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 마당에 뿌려 놓은 물이 얼마 지나서 사라지는데 모두 물의 증발 물이 자연 상태에서 수증기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으로 가지요
하늘로 올라가서
수증기들이 모여서
구름이 되고
구름이 무거워지면
비가 내리는거죠..
눈이되기도하구요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