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꾸 서비스를 요구하는 손님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6개월째 일을 하고 있는데, 일한지 약 3주차가 됬을때쯤 같은 초등학교였다며 저를 아는 척 하더니 제가 일하는 날마다 오더라고요. 물론 저는 그때까진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그 손님이 어느날 부터 자꾸 서비스를 요구하더라고요. 봉투까지는 제가 매꿀 수 있겠는데, 다른건 안된다고 하니까 단골을 내치는 거냐며 갑자기 따지더라고요. 그래놓고 또 와서는 자신이 원하는걸 자꾸 들어달래요. 오늘은 사장님 물건을 파손해놓고 그 물건들 중 몰래 하나 가지면 안되냐며 묻는거에요. 당연히 안된다고 했는데, 저보고 어떻게 안되냐며 자꾸 그러더라고요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까 일하는게 좀 버거워지고,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는 계속 쌓여서 잠도 하나 제대로 못 자고..... 제가 그만둬야 이 사태가 끝날까 싶기도 하고... 솔직히 그분만 안 오시면 저는 괜찮거든요. 그리고 사장님께는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요. 그렇다고 일을 그만두고 싶진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손님이 있을 때는 직접 상대하지 마시고, 사장님에게 이야기를 하거나 매니저 분들에게 넘기시는게 좋습니다. 진상 짓을 더 한다면 경찰에 신고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자꾸 서비스를 부당하게 요구하는 손님이 있다면

    그런 손님을 저라면 거부를 하겠습니다.

    거부하고 다른 손님을 찾아서 더 잘해 주는 거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동창 방패 삼아 가게 거덜 내러 온 빌런을 만나셨군요

    단골이 아니라 그냥 합법적 강도 지망생입니다 ㅋ

    사장님 물건까지 손대려는 시점에서 이미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네요

    혼자 끙끙 앓다간 손님 대신 본인 멘탈이 먼저 파손됩니다

    더는 참지 말고 당장 사장님 청문회 소집해서 다 일러바치세요

    폐쇄회로 화면 딱 보여주면 사장님이 알아서 육두문자로 참교육 해주실 테니

    질문자님은 편하게 꿀잠 잘 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 정말 몰상식하신 분이시군요.

    어딜 가나 신상 손님들이 한 두명씩 꼭 있는 것 같네요.

    일단 사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사장님도 알고는 계셔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같이 일하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다른 분이 계시면 그 손님은 다른 분이 응대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정말 마음고생이 심하시네요.

    손님을 내쫓을수도 없는 일이고 말이죠.

  • 본인 선에서 해결이 안 된다면..

    사장님께 말씀 드리는게 최선책 같습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사장님께 말 하거나 or 퇴사 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답이 없어 보여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는거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런 몰상식한 진상 때문에

    작성자님도, 사장님도 피해를 본다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왜 피해를 입어야 하나요?

    이미 사장님도 크든, 작든 피해를 입은 것 같아 보이고

    그 가게는 사장님의 가게 입니다.

    그 가게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분이시고,

    가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권리가 있는 분이세요.

    절대 혼자서는 해결이 안 될것 같으니

    사장님께 솔직하게 전부 말씀 드리세요.

    나머지는 사장님이 알아서 처리 하실겁니다.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 입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