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목적 mri촬영 요구 병원 수용 여부
병원에 임상적 필요성 이외의 개인목적으로 mri촬영 요구 가능한가요? 비보험인거 비용 당연히 제가 감수하고요. 빗장뼈와 견갑골의 성장판을 xray보다 자세히 보고 싶어서요. 단순 개폐여부 말고도 개폐정도까지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병원마다 다를까요? 아니면 대부분 거절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MRI검사를 받고싶다면 기기를 가지고있는 종합병원이나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바랍니다
보통은 가능한걸로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비보험으로 비용을 모두 감수하신다면 거절할 병원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해당 병원에 문의해 보시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비급여 치료이기에 개인 목적이자 본인 부담으로 촬영하는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촬영 병원마다 시스템이 다르기에 필요성에 의한 촬영을 목적으로 둘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이 부분은 다르기에 개별로 문의하셔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가능합니다. 환자분의 촬영하고 싶다고 하고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거 동의하시면 당연히 촬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환자분이 MRI를 촬영하고 원하시는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병원에 appeal 하시면
안 됩니다. 환자분이 원하시는 정보 "단순 개폐여부 말고도 개폐정도까지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는 MRI를 통하여
만족할 만큼 얻으시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를 숙지하고도 촬영하시는데 동의한다면 병원에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겠지요
결국에는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의사가 처방을 해줄지는 의사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보통은 임상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처방을 해주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마다 대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요청에 따라 비급여 검사로 시행해줄 수 있지만 대체로 의학적으로 뚜렷한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성장판의 폐쇄가 완전하거나 거의 완료된 시점일 수 있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거절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