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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왕나비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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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기에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방식이 더 안정적인가요?

향후 금리 인하 전망은 있지만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출 금리를 어떤 방식으로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고정과 변동 각각의 리스크와 장단점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어 궁금합니다.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기에는 시장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정금리가 더 안정적입니다. 고정금리를 선택하면 예상되는 추가 금리 인상 위험을 완전히 회피하여, 이자 부담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장기간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동금리보다 초기 금리가 높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이나 고금리나 금리인상시기에는

    보통 고정금리가 이자율이 더 높고 변동금리가 더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인상시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기에는 금리 상승 리스크가 이미 제한적일 수 있으나, 불확실한 인하 전망 속에서는 고정금리가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인하하 것이 확실히 예상되는 경우에는 변동금이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금리 시기에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방식이 좋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저라면 변동금리를 택하겠습니다.

    단, 앞으로 더 올라갈 것 같으면 고정, 그게 아니라면 변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며 금리 방향이 중요한겁니다 대출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한도가 정해지므로 대출자들은 한도를 보고 정해서 빌린다는 점입니다. 즉 절대적인 금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금리가 상승할것으로 보이면 고정금리가 아니면 금리가 하락뿐아니라 비슷하게 장기간 유지한다고 보이면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대출이 현재 시장금리보다 훨씬 낮게 적용되며 십년이상 고정금리는 매우 높게 유지되므로 장기간의 금리예측은 매우 불확실하므로 변동금리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며 추후 상황에 따라서 대출을 차환하여 갈아타기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국면에서는 단기 변동금리가 더 낮지만 금리 재상승위험을 고려하면 고정금리가 안정성이 더 뛰어납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지만 시기 확신이 어렵기 때문에 혼합형이나 5년 고정 후 변동 구조 선택 여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경우 중립금리에 가깝다고 한국은행에서 발언한 만큼 금리가 낮지도 높지도 않습니다. 다만 현재 고정금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5년정도 유지가 될 것이기에 개인적으로는 변동금리를 통하여 낮은 금리를 취하고자 노력할 듯 합니다. 만약에 미국이 통화정책을 지금과 같이 유지한다면 약간씩이라도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정적인 측면만 본다면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훨씬 안정적이죠. 지금처럼 금리가 높은 시기에 혹시라도 금리가 더 오르더라도 매달 내야 할 이자 부담이 늘어날 걱정이 없거든요. 미래의 이자 변동 위험에서 벗어나 예측 가능한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도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의 장단점으로는 

    장점

    금리하락시 이자부담 감소 고금리시기에는 이자가 하락할 가능성이 이자가 상승할 가능성보다 높음

    초기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게 시작하는경우가 대부분

    단점

    만약 고금리 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금리인상시 이자비용 추가부담

    월상환액 변동에 따른 자금계획 어려움

    고정금리의 

    장점

    금리변동에 영향이 없이 상환액이 고정적이므로 안정적

    추후 금리상승을 예상한다면 방어적 수단으로 활용가능

    심리적 안정성

    단점

    고금리시기에는 고정금리가 더 비쌈

    향후금리 인하시 혜택없음

    저는 현재 고금리 시기이고 한국이 금리인상을 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생각하여 오히려 변동금리쪽으로 마음이 가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 고금리 시기이지만 향후 금리가 내린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 지금 대출을 받으면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시작 금리가 낮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식은 고정금리입니다

    • 그 이유는 현재 한국은행의 스탠스를 보았을 때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더 상승시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기라고 하더라도 향후 금리 인하가 전망되는 경우라면 변동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변동금리는 3개월, 6개월, 12개월 주기와 같이 일정 주기마다 금리가 변동되기 때문에 추후 금리 인하가 예상이 된다면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가 유리하게 됩니다.

    반면, 금리 인상 시기에는 변동 금리를 선택하게 되면 추후 금리가 인상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고정 금리가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기에는 고정금리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고정금리는 금리가 더 오를 리스크를 완전히 차단해 매달 내야 할 금액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가계 재정 계획을 짜기 쉽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금리가 예상대로 인하된다면 변동금리 선택자보다 더 높은 이자를 계속 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반면 변동금리는 초기 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을 수 있고, 향후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예상과 달리 금리가 추가로 상승하면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 가장 큰 재정적 위험에 처할 수 있어요.

    따라서 대출을 결정할 때는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 정도와, 추가 금리 상승 시 이자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본인의 재정 상태를 면밀히 따져보고, 대출 기간이 길다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고정금리를 더 고려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