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서 소외 받는거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서 소외 받는거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대형주는 코스피에 몰려있다보니 그럴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 힘을 못 쓰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반도체 사이클이 너무 힘을 쓰고 있어서 주목을 못받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반도체 주식들이 조정을 받게 되면 저평가 라고 소외받았던 코스닥 성장주 들이 수혜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시점에 실적은 좋지만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는 코스닥 주식을 모아나가시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현재 작년말부터 현재까지 주도주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라는 점이며 그리고 올해부터는 ETF로의 자금이 급격하게 몰리면서 최근 한달사이엔 300조원에서 400조가 훌쩍돌파하면서 100조가 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ETF가 대부분이 코스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형태의 액티브나 패시브 형태로 이루어지다보니 코스피로의 시장이 쏠리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코스피를 우선적으로 부양을 시키고도했으며 현재의 이익사이클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코스닥관련 ETF는 종목도 매우 한정적이고 특히 3월달에 전략적으로 출범한 코스닥 액티브 ETF의경우 오히려 이란 사태로 크게 하락하면서 오히려 손절매 물량이 나오는등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가 되고 있고 또한 코스닥의 재편이나 부양책도 하반기에 기대가 되다보니 여전히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서 소외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구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외국인 기관 자금은 유동성이 크고 글로벌 인덱스에 편입된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코스닥은 수급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불리합니다. 또한 코스닥 주력 업종인 바이오는 임상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이 크고, 2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투자 심리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코스피가 급등할수록 개인 자금도 대형주 ETF나 삼성전자, 하이닉스로 쏠려 코스닥으로 유입될 여력 자체가 줄어드는 구조도 작용합니다.

    다만 코스피 상승이 충분히 무르익으면 순환매가 코스닥으로 넘어오는 패턴이 역사적으로 반복돼왔기 때문에, 코스닥 소외가 영구적이라기보다 후행하는 특성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코스피에 상장되어서 거래중입니다

    코스닥은 시총 상위 회사봐도 사실 돈 제대로 버는 회사도 없고 돈 버는 회사들도 상당히 고평가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코스닥 종목은 투자를 하지 않고 코스닥 상장사는 주변에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는 잘 되면 대박 안되면 쪽박 이런 느낌이 너무 강해서 투자리스크가 상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스닥 지수가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소외받는 현상은 시장의 구조적인 요인과 수급 불균형에 기인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시가총액이 크고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대형주들이 주로 코스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나 연기금 같은 기관 투자자들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리스크 관리가 용이한 코스피 종목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특히 코스닥의 핵심 축인 이차전지나 바이오 섹터가 고금리 환경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을 크게 느끼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큰 원인입니다. 과거와 달리 성장성이 높은 우량 기업들이 코스닥을 거치지 않고 코스피로 직상장하거나 이전 상장하는 사례가 늘어난 점도 악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