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싶을 때 어떻게 판단하나요

2년 정도 여자친구 만났는데 그렇게까지 좋아한다는 감정은 들지 않고 같이 놀고 시간 보내면 재밌으니까 그냥 묻어두다가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요즘은 데이트해도 그렇게 설레는 마음도 안 들고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기대보다는 여자친구가 피곤하게 할 것들이 주로 생각나서 관계를 정리하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별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여자친구분에게 잘 정리해서 전달하고 헤어진 다음에 연락처는 완벽하게 차단하는게 가장 깔끔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자 친구와 헤어져야 할 시점은

    여자 친구가 본인을 만나도 얼굴 표정이 밝지 못하고

    만나는 시간 다른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그런 것을 보면 그 때는 헤어져야 할시간입니다.

  • 뭐 그냥 솔직하게 말씀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저런 말들로 꾸미고 해봤자 자연스럽게 말이 안나올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냥 솔직하게 설레는 마음 자체가 없다고 하세요 언젠가 부터 너에대한 설레는 마음들이 사라져서 이제는 널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고요 솔직하게 말씀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상대도 인정을 하겠죠 말 꾸며내면 상대도 다 알아요

  • 2년이러는 긴 시간을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설렘도 없어지고 익숙해지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익숙한걸 떠나 마음까지 식어가는거라면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정리하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위해서라도요

  •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 온 연인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결정은 결코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그동안 혼자 속으로 고민하며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리고 내 진심이 아닌 상태로 상대를 계속 만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도 이 관계를 솔직하고 정중하게 정리하는 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가장 건강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마음과 관계를 정리하면 좋을지 단계별로 제안해 드립니다.

    ​1. 관계 정리를 위한 준비 과정

    ​마음 확실히 다잡기 (어설픈 여지 남기지 않기)

    이별을 이야기할 때 상대방이 눈물을 흘리거나 당황하면 순간적으로 미안함이나 동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정리된 상태에서 동정심으로 이별을 미루는 것은 상대에게 더 큰 상처가 됩니다. 이번 대화로 관계를 끝낸다는 마음을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2. 대화 시 반드시 주의할 점

    ​상대방을 탓하는 이유 대지 않기

    ​❌ "너랑 여행 가면 피곤할 것 같아서" / "너랑 있으면 별로 안 설레서"

    ​⭕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상대는 억울함에 반박하거나 "내가 바뀔게"라며 잡으려 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상대가 아닌 내 감정의 변화'로 돌려야 상대도 현실을 받아들이기 수월해집니다.

    ​카톡이나 전화보다는 직접 만나서 전달하기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만큼, 마지막 예의로서 얼굴을 보고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서로에게 깔끔한 마무리가 됩니다.

    ​이별을 고하는 역할은 언제나 악역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고 미안한 감정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진심이 담기지 않은 연애를 이어가는 것은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시간을 낭비하는 일입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과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담아 담담하고 솔직하게 전달하신다면, 당장은 아프더라도 결국 서로를 위한 최선의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 설레는 감정은 시간 지나면 무뎌질 수는 있죠 누구나 다 그래요

    근데 짜증 나게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헤어지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연애하는 거지 서비스업하는 거 아니잖아요

    물론 남자든 여자든 서로가 서ㅗ로에게 맞춰 주는 거 어느 정도 있는 거지만

    그게 일방적인 거 같고, 짜증 나기 시작하면 관계 정리하는 게 저는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 드네요

  • 가장 좋은 이별은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마 여자친구도 높은확률로 좀 달라진 남자친구에 대해 이미 느꼈을테니까요.

    솔직하게 요즘 느끼는 감정들, 안설레는 상황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어떻게 시간을 좀 가질지 의논해보고 자연스레 그 시간 갖기를 통해 헤어짐을 만들어서 마무리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