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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건강에 해로운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2년 영국 글레스고대학의 매킨토시 건축학과 연구진이,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면 높은 습도가 유지되어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을 부르고 결국, 천식 환자나 알레르기 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그러나 국내의 연구진들은 이에 반박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즉, 일상적으로 습도가 높은 영국(평균 75%)과 우리나라(50% 정도)와 절대 비교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면 위험하다는 다른 이유를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주장은 질문자께서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빨래에서 나오는 여러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위험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이 주장 또한 미국 환경보호국에서 조사한 세제관련 제품의 매우 낮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 데이터로서 실제로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 단, 이 빨래에서 나오는 세제관련 제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이 적기는 하지만 겨울철처럼 실내가 밀폐된 상태에서 지속해서 빨래를 계속 말리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전문가들은 겨울철 빨래를 말리는 가정은 하루에 1회 정도는 창문을 열어서 실내환기를 시켜주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또한, 세균이나 곰팡이는 습도 70%부터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습도계를 구입해서 집안의 습도가 70%가 넘지 않도록 환기 또는 제습기 등으로 관리할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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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